나 댓글 잘 안다는데 한마디만 보태자. 의대생들 잘난거 알겠고 몇몇은 약간의 자격지심도 있는거 같지만 의대생들이 본인 의지와 판단에 의해서 거부한거고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한번쯤 경험하듯 본인결정에 대한 결과는 책임져야 한다고 봄. 이번 기회를 통해 좀더 성숙한 의대생으로 거듭나고 의료전문인으로서 기본적 정신적 소양을 기르는 시간이 되길 간절히 바랄 뿐임
사과한다고 모든게 원래대로 돌아갈 순 없다.
진심으로 사과를 하는 사람들이 죄를 달게받겠다라는건 사과는 사과고 책임을 진다는거지.
울아버지도 퇴원하고서 외래다니며 암투병중이신데, 저 파업시작하고나서 외래진료시간도 밀리고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어하셨는데,
분명 어떤분들은 제때 치료받지못해 돌아가신분들이 있을것같다.
이건 지하철노조가 출퇴근시간의 시민을 붙잡고 파업한것보다 더큰 행동이지않나?
게다가 그동안 제대로된 사과도 없었고, 뒤늦게 사과해도 사과한마디로 끝내자는건 아니겠지??
시험은 다시 보는거 용납 못하겠는디
인생 실전이여
적어도 중대한 사안일때는
모두의 적이 되면안되고.
그행동을 이해할수 있어야 정당하지.
그냥 대승적으로 어? 다거부하네??그럼 나도!? 이딴 안일한 생각을 한건가????
아니면 정부가 어차피 포기하겠지??요딴 생각??
그냥 편하게 살어~~
다른머리는 하나도 없는갑소
재수나 해
현명하고는 거리가 멀지 ㅋㅋㅋ
진심으로 사과를 하는 사람들이 죄를 달게받겠다라는건 사과는 사과고 책임을 진다는거지.
울아버지도 퇴원하고서 외래다니며 암투병중이신데, 저 파업시작하고나서 외래진료시간도 밀리고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어하셨는데,
분명 어떤분들은 제때 치료받지못해 돌아가신분들이 있을것같다.
이건 지하철노조가 출퇴근시간의 시민을 붙잡고 파업한것보다 더큰 행동이지않나?
게다가 그동안 제대로된 사과도 없었고, 뒤늦게 사과해도 사과한마디로 끝내자는건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