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스타즈호텔, 롯데호텔, 신라스테이 등 호텔시설과 기타 숙박시설을 제공받았다.
또 울산시는 재난지원물품을 확보해 주민들에게 전달하는 한편 식사비 등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금액은 숙박비 2인 1실 기준 6만원, 식비 1인당 1식 기준 8000만원이다.
이밖에 울산시는 철거비, 폐기물처리비 등 응급복구비 지원을 위해 재난안전특별교부세를 정부에 신청할 방침이다.
또한 피해자의료지원 등 을 위해 '주민 지원 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앞서 송철호 시장은 9일 입주민들과 가진 화재 피해 대책 간담회 자리에서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이에 입주민들은 "집에라도 들어갈 수 있게 해달라", "고층 화재에 대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 "반드시 원인규명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일부 주민은 "지자체 차원을 넘어 중앙정부에 지원을 이끌어 줄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0117674?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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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유사 사건 발생시 울산시는 앞으로 무조건 호텔에 피해자분들을 모셔야 할듯.
그냥 위기 대응 메뉴얼대로 긴급생계지원만 하면 되는건데,
자기가 다 들어주겠다며 피해주민들 모아다 간담회 자리 만들고 언론들까지 다 불러다가...
다 그 간담회에서 나온 내용들이잖어.
무조건 책임져라 빼액. 호텔 다른곳으로 옮겨줘라 빼액. 중앙 정부까지 나서야 한다 빼액.
언성 높여가며 선 넘는 내용들이 나왔으니 사람들한테 욕먹는거고.
저런 자리를 만들어가며 논란을 키운 울산시장 쟤도 참 노답.
아파트면 보험들어있을텐데..
보험처리 하면 되지 ..
이재민 코스프레를 하고 있네
단돈 1만원 2만원아까워서 화재보험개별로 안들어낫나보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