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rraris]
저게 북한군인인지 우리나라 국민인지 너는 자전거타고 오는데 구별 할 수 있냐? 위병소는 누구든 신원확인을 해야되는거야
자전거 타고 오는 민간인도 못 막고 그냥 위병소가 뚫리는데 북한군인이면 어떻게 될거냐 비유를 한거지 군대 좀 갓다오고 말해라 에휴 그리고 수십대가 아니라 4명이다
[@꽃워니]
그렇지 너말은 맞아
너는 북한군이 저렇게 위장하고 들어온다는 예를 든거지...
다만 상식적으로 사령부 침투하는 북한군이라면 혼란이라던가 암살이라던가 미션을 가지고 올거야
공개적으로 정문을 들어오는게 북한군이라는 예는 상상초월이지
또 위엣놈은 그걸 못알아먹고 머가리가 깡통이네 머내 하는거지
[@스피맨]
전투를 상식으로 하는게 아니라 훈련으로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사령부 침투하는 북한군은 꼭 혼란 암살만 하나요?
부대 위치나 부대 사진 부대관련된 정보도 충분히 민간인인척 들어와서 찍고 가지 말란 법 없지 않습니까? 우리가 왜 부대내 사진 못 찍고 왜 민간인까지 통제 해가면서 지키는데요
연간 탈북자로 넘어오는 사람만 만명이상이고 그 중에 간첩 없지 말란 법 있습니까? 충분히 위장하고 들어와서 정보만 찍어서 보내도 그게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는데요
위병소 하나 지키지 못하는 군인에게 질타도 못합니까?
어린아이로 보는게 아니라 군인으로 보고 대하는겁니다
잘한건 잘한다 못한건 못한다 해야지
요즘엔 경찰도 나보다 나이 어린분들 많은데 범인 못 잡으면 어려서 못 잡을 수 잇지 이해하고 넘어갈겁니까?
[@스피맨]
훈련은 가상의 적을 설정하고 시작하는 모의전투라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사령부를 침투하는 민간인이라면 어떻게 들어올것인가 신원확인이 안된 상태에서 어떻게 대응할것인가 결과를 파악할것이고
또 북한군이 침투한다면 역시 신원확인이 안된 상태에서 어떻게 들어오고 위병소에서 어떻게 대응하는가 결과를 파악하게 될겁니다
그대가 설명하기 위해 예를 들었는데 북한군이 만약 그렇다면이라면 당연하게 사살하는게 먼저겠지만(다만 여기서도 사살하는것이 최우선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
이미 전제는 민간인이 들어왔다는 현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대가 예를 들은게 분한국이 싸이클 타는 민간인으로 들어온다고(그럴수도 있겠네요) 그게 조금 상식의 선을 넘은것이 아니냐 말했어요
그리고 실제 상황속에서 못막고 뚫렸지만 오대기에 연락을 하고 8분만에 상황 종료가 되었습니다
(정신나가 뒤져 마땅한)민간인 피해는 없었고요
또 경찰을 예를 들었는데 경찰이 범인을 놓치고 어쩌고 못잡는가 이해하지가 아니고 못잡을것 같아 도망가는 뒤를 향해 현장에서 총을 꺼내들어 현장에서 사살하면 된다고 생각합니까?
다만 사령부라는 곳에서 어쨌거나 빠르게 들어오는 민간인4명도 못막았다면 문제인건 맞습니다
[@스피맨]
차근차근 설명해주셔서 감사한데
맨 위에 뱌뱌님께서 단 댓글에 제 댓글 좀 보고 말씀 좀 하세요
자전거 수십대 = 4명
어린애들이 대처를 어떻게 하냐
여기에 제가 쓴 반박글일 뿐입니다
그리고 상식선에서 자꾸 생각하시는데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침투할지는 어떻게 상식으로 생각하시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나는 북한군입니다 라고 쓰여있는것도 아니고요.
항상 훈련은 실전과 같이 해도 에이 설마 하는 안일한 생각에 뚫리는 겁니다. 본문에서 보면 실제로 실탄은 아니여도 공포탄 조차 발사하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에이 설마 했겠죠.
그렇게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설마 들어오겠어?
저는 민간인도 쉽게 제재하지 못하고 쉽게 뚫리는데 북한군이였으면 중대한 사한이다라고 생각하고 실전과 같이 대응하지 못한것에 분통하다는겁니다. 당연히 실탄을 사용한 민간인 사살은 안되겠지만 공포탄 조차 발사하지 않은 것에 경계의 대한 강화를 꼬집는겁니다. 군대 다녀오셨으면 알겠지만 상식선에서 생각해서 할 수 있는 일들이 있으셨나요? 그건 결국 군인에게 안전의 대한 안일한 생각만 심어줄뿐 항상 의심하고 경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최전방에서 육군만기전역 했습니다.
에이 설마 하는 순간 실제 상황과 같은 일들이 많았습니다.
상식 밖에 일들이 많습니다
군대와 현실을 구분해야지 상식에서 생각하는건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실제로 메뉴얼에 따라 경고 후 공포탄 발사 말을 듣지 않자 실제로 사격하여 사살 알고보니 민간인이였다.
메뉴얼에 따라 경고했고 위협사격도 했지만 불응하여 사격하여 사망했다라는 기사가 떳다고 가정하여 생각해봅시다.
민간인을 어떻게 사격하냐? 상식선에서 생각하실건가요?
당연히 민간인 사살은 없어야하지만 메뉴얼에 따라 대응했기때문에 사격한 군인은 어떠한 징계도 받지 않을거 같습니다
왜냐 군인이기때문이죠. 우리나라 장병들 추운날씨에 정말 고생하고 있습니다 저도 다녀와봐서 알지만 꼬집을수 있는 부분은 꼬집어야죠 상식?에이 설마? 사령부인데 자전거 탄 모습으로?
잘못된 일을 반성하고 고치면 됩니다.
사령부 위병소를 민간인이 뚫엇는데 별일 아닌 헤프닝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오빠시러욧]
실제로 제가 군대 있을 때 있었던 일인데 간부님들은 부대앞 BOQ에서 생활 하셔서 부대를 쉽게 왔다갔다 하셔서 짬있는 사수들은 얼굴만 보고도 따로 신원확인 안하고 들여보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한번은 작전과장님이 야간에 방문하셨는데 사복에다가 어두워서 신원확인도 안돼서 암구호도 대답을 안하시고 정지 신호도 무시하고 다가와서 발포경고 후 공포탄 발사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그때 대대에서 어떤 새끼가 미쳣다고 공포탄을 쏘냐 했지만 사수와 부사수 모두 정말 잘했다고 포상 주셨습니다.
군인은 항상 의심하고 경계하는게 당연하다고 그때는 징계 할 줄 알았으나 생각해보면 그게 당연한거였고 오히려 잘했다고 포상도 받습니다. 공포탄을 쐇다고 전혀 문제될건 없는 상황인거 같습니다.
자라니는 앞안보고 달린거네 ㅂㅅ들
학교는 무슨 ㅋㅋ
착각이고머고 저기 이제 좆됨
ㅂㅅ집단이거나
개구라치는거지
문앞 20m까지도 설마설마했겠지
자전거 십수대가 쳐들어오는데
멘탈안나가고 배기냐
그 어린애들이 대처를 어떻게 해
자전거타고 들어오면 어떻게 대처하냐고 인정해줄거임?
그럼 군대훈련 왜 받음?
질타할건 질타해야지
어린애가 아니라 군인이라고 바라봐야지
자전거 타고 오는 민간인도 못 막고 그냥 위병소가 뚫리는데 북한군인이면 어떻게 될거냐 비유를 한거지 군대 좀 갓다오고 말해라 에휴 그리고 수십대가 아니라 4명이다
너는 북한군이 저렇게 위장하고 들어온다는 예를 든거지...
다만 상식적으로 사령부 침투하는 북한군이라면 혼란이라던가 암살이라던가 미션을 가지고 올거야
공개적으로 정문을 들어오는게 북한군이라는 예는 상상초월이지
또 위엣놈은 그걸 못알아먹고 머가리가 깡통이네 머내 하는거지
부대 위치나 부대 사진 부대관련된 정보도 충분히 민간인인척 들어와서 찍고 가지 말란 법 없지 않습니까? 우리가 왜 부대내 사진 못 찍고 왜 민간인까지 통제 해가면서 지키는데요
연간 탈북자로 넘어오는 사람만 만명이상이고 그 중에 간첩 없지 말란 법 있습니까? 충분히 위장하고 들어와서 정보만 찍어서 보내도 그게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는데요
위병소 하나 지키지 못하는 군인에게 질타도 못합니까?
어린아이로 보는게 아니라 군인으로 보고 대하는겁니다
잘한건 잘한다 못한건 못한다 해야지
요즘엔 경찰도 나보다 나이 어린분들 많은데 범인 못 잡으면 어려서 못 잡을 수 잇지 이해하고 넘어갈겁니까?
최소한 사령부를 침투하는 민간인이라면 어떻게 들어올것인가 신원확인이 안된 상태에서 어떻게 대응할것인가 결과를 파악할것이고
또 북한군이 침투한다면 역시 신원확인이 안된 상태에서 어떻게 들어오고 위병소에서 어떻게 대응하는가 결과를 파악하게 될겁니다
그대가 설명하기 위해 예를 들었는데 북한군이 만약 그렇다면이라면 당연하게 사살하는게 먼저겠지만(다만 여기서도 사살하는것이 최우선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
이미 전제는 민간인이 들어왔다는 현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대가 예를 들은게 분한국이 싸이클 타는 민간인으로 들어온다고(그럴수도 있겠네요) 그게 조금 상식의 선을 넘은것이 아니냐 말했어요
그리고 실제 상황속에서 못막고 뚫렸지만 오대기에 연락을 하고 8분만에 상황 종료가 되었습니다
(정신나가 뒤져 마땅한)민간인 피해는 없었고요
또 경찰을 예를 들었는데 경찰이 범인을 놓치고 어쩌고 못잡는가 이해하지가 아니고 못잡을것 같아 도망가는 뒤를 향해 현장에서 총을 꺼내들어 현장에서 사살하면 된다고 생각합니까?
다만 사령부라는 곳에서 어쨌거나 빠르게 들어오는 민간인4명도 못막았다면 문제인건 맞습니다
맨 위에 뱌뱌님께서 단 댓글에 제 댓글 좀 보고 말씀 좀 하세요
자전거 수십대 = 4명
어린애들이 대처를 어떻게 하냐
여기에 제가 쓴 반박글일 뿐입니다
그리고 상식선에서 자꾸 생각하시는데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침투할지는 어떻게 상식으로 생각하시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나는 북한군입니다 라고 쓰여있는것도 아니고요.
항상 훈련은 실전과 같이 해도 에이 설마 하는 안일한 생각에 뚫리는 겁니다. 본문에서 보면 실제로 실탄은 아니여도 공포탄 조차 발사하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에이 설마 했겠죠.
그렇게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설마 들어오겠어?
저는 민간인도 쉽게 제재하지 못하고 쉽게 뚫리는데 북한군이였으면 중대한 사한이다라고 생각하고 실전과 같이 대응하지 못한것에 분통하다는겁니다. 당연히 실탄을 사용한 민간인 사살은 안되겠지만 공포탄 조차 발사하지 않은 것에 경계의 대한 강화를 꼬집는겁니다. 군대 다녀오셨으면 알겠지만 상식선에서 생각해서 할 수 있는 일들이 있으셨나요? 그건 결국 군인에게 안전의 대한 안일한 생각만 심어줄뿐 항상 의심하고 경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최전방에서 육군만기전역 했습니다.
에이 설마 하는 순간 실제 상황과 같은 일들이 많았습니다.
상식 밖에 일들이 많습니다
군대와 현실을 구분해야지 상식에서 생각하는건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실제로 메뉴얼에 따라 경고 후 공포탄 발사 말을 듣지 않자 실제로 사격하여 사살 알고보니 민간인이였다.
메뉴얼에 따라 경고했고 위협사격도 했지만 불응하여 사격하여 사망했다라는 기사가 떳다고 가정하여 생각해봅시다.
민간인을 어떻게 사격하냐? 상식선에서 생각하실건가요?
당연히 민간인 사살은 없어야하지만 메뉴얼에 따라 대응했기때문에 사격한 군인은 어떠한 징계도 받지 않을거 같습니다
왜냐 군인이기때문이죠. 우리나라 장병들 추운날씨에 정말 고생하고 있습니다 저도 다녀와봐서 알지만 꼬집을수 있는 부분은 꼬집어야죠 상식?에이 설마? 사령부인데 자전거 탄 모습으로?
잘못된 일을 반성하고 고치면 됩니다.
사령부 위병소를 민간인이 뚫엇는데 별일 아닌 헤프닝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저건 근무자가 뭔수를 써서든 막았어야 정상이지
저 정도면 공포탄 발사도 허락되는 수준인데
근무자 ㅈ됨ㅋㅋㅋㅋㅋ
하지만. .... 진짜 사살하면... 심각해지겠죠.. 위병들이...
그리고 보통부대가 아닌 함대사령부정도면 오가는 차량이 많기 때문에 바리게이트는 치워져 있었겠지.
하지만 이번 사건으로 다시 설치하겠구먼.
바리게이트는 항시 쳐져야되는데 없었다면 더 좆되는거고
일반부대 위병소도 뚫리면 ㅈㄹ인데 저기는 사령부인데?
거기다 군대라는게 폐쇠성이 강하지 않어 그런데
신문에까지 나오는데 별탈이 이 왜없어?
저건 공포탄 쏴도 ㅈ되고
들여보내도 ㅈ되는거 너네들 다 알잖아 ㅋㅋ
군인은 항상 의심하고 경계하는게 당연하다고 그때는 징계 할 줄 알았으나 생각해보면 그게 당연한거였고 오히려 잘했다고 포상도 받습니다. 공포탄을 쐇다고 전혀 문제될건 없는 상황인거 같습니다.
사령부가 어디 호구집단도 아니고 ㅋㅋ 메뉴얼대로 하면 ㅇㅏ무탈 없음
공포탄쐈는데 민간인 다쳤다? 그럼 민간이 잘못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