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잘못된건가? 솔직히 잘 모르겠다..
저런 남자를 원하는 여자는 그런 남자 만나서 결혼하면 돼는거고,
저런 요구를 들어주기 싫은 남자는 저런 여자와 결혼 안하면 돼는거고.... 결혼전에 저렇게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는건 좋은거아님?
기면기고 아니면 아닌거니까 결혼후에 통수칠일은 적겠지..
남자도 배우자 찾을때 나름의 기준이 있을테고 저 여자들의 경우에는 자신이 갖지못한 경제력을 어느정도 갖춘 남자를 찾는거뿐이고...
물론 연애결혼하면서 서로 사정 뻔히 아는데 뭐 부모님 퇴직금이나 집담보로 신혼집해와라 이런 x년인 경우에는 욕들어 쳐먹어야겠지만...
그냥 자기 기준에 경제력 좋은 남자를 원한다고 욕 먹을일은 아니지 싶다 오히려 감사하지... 어느정도 거를수 있으니
[@카미야마]
아 물론 남자가 군대니 학업이니 해도 여자보다 고소득 직종에 종사할 수 있고 돈을 더 벌기도 하고
상대방이 나만큼의 수준이 아니라면 굳이 저런거에 신경쓰지는 않겠지만
자가로 3억을 준비할 수 있는 남자가 필사적으로 2천준비하는 여자를 만난다는 생각은 버려야지 않것냐
저게 통용됬던 시절이 8~90년대쯤이었지..
나도 세월이흘러 이젠 아재소리들을 나이인데...
그런 나보다 10년정도 더 윗세대에선 남자가 집해오고 여자가 혼수해오고 하는게 당연했고
그런부분에서 남자가 불만을 가지지 않았던 이유는
남자는 내 가족을 위해 사회생활을 하는건 남자의 책임이라는 사회적 마인드와
여자는 그런 남자를 존중하며 그런 가장의 뒷바라지는 여자의 책임이라는 사회적 마인드가 맞물리면서
서로 윈윈이 되었기 때문인데
요즘엔 금전적인 부분은 소 위 쌍팔년도 마인드를 원하면서
생활은 2019년 생활을 하길 원하니까 윈윈이 안되는거임.
그러니까 이런 논쟁이 계속 되는거고...
여자들은 반반을 원할꺼면 결혼준비또한 반반을 당연시 여겨야 하는거고
남자들은 반반이라는 계산방식엔 여자들의 가사시간이 남자들의 노동시간과 동일한 가치를 가진다는걸 인정해야함
[@아이고]
맞죠. 하지만 우리나라 여자들은 감정이입 능력이 대단히 뛰어나죠. 쓸데없이요!
드라마에 대한 감정이입이 여자들의 사상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을거라 생각됩니다.
또 저런 상업적 연극에 과연 웃고 넘길까요? ㅋㅋ 아마 감정이입중일겁니다.
아! 아니네요. 감정이입이 아니라 '빙의'라고 정정하겠습니다.
저런 남자를 원하는 여자는 그런 남자 만나서 결혼하면 돼는거고,
저런 요구를 들어주기 싫은 남자는 저런 여자와 결혼 안하면 돼는거고.... 결혼전에 저렇게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는건 좋은거아님?
기면기고 아니면 아닌거니까 결혼후에 통수칠일은 적겠지..
남자도 배우자 찾을때 나름의 기준이 있을테고 저 여자들의 경우에는 자신이 갖지못한 경제력을 어느정도 갖춘 남자를 찾는거뿐이고...
물론 연애결혼하면서 서로 사정 뻔히 아는데 뭐 부모님 퇴직금이나 집담보로 신혼집해와라 이런 x년인 경우에는 욕들어 쳐먹어야겠지만...
그냥 자기 기준에 경제력 좋은 남자를 원한다고 욕 먹을일은 아니지 싶다 오히려 감사하지... 어느정도 거를수 있으니
님이 쓴"물론 연애~겠지만.."이 문장의 경우가 많으니 잘못됐다고 하는 거임
하... 난 언제 결혼하나..
서로간에 딜만 성사되면 문제가 없지
저렇게 바라는 여자들을 채워줄 능력이 되면 쟤들이랑 하는거고
아니다 싶으면 다른 생각을 가진 여자랑 하면 되는거고
굳이 욕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내 와이프는 안 저러니까 결혼했지ㅋㅋㅋ
내주변엔 저런 정신나간 여자는 없어서
지인이던 직장동료든 친척들이건 저런 대가리 빻은 여자는 없네
대체 저런 메갈년들은 어디가야 있는거임.
혼수로 2천..? 끼깔나게 엘지 시그니쳐티비만 사도 2천이다 ㅋㅋㅋ
상대방이 나만큼의 수준이 아니라면 굳이 저런거에 신경쓰지는 않겠지만
자가로 3억을 준비할 수 있는 남자가 필사적으로 2천준비하는 여자를 만난다는 생각은 버려야지 않것냐
왜 결혼자금의 대부분은 2~3년 늦게 취직한 남자가 더 부담하게 되었는지..
아니다.. 내 시대에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니 생각조차 하지 말자.
나도 나혼자 해결해야겠다.
하스미 쿠레아 품번이 어떻게 되었더라?
나도 세월이흘러 이젠 아재소리들을 나이인데...
그런 나보다 10년정도 더 윗세대에선 남자가 집해오고 여자가 혼수해오고 하는게 당연했고
그런부분에서 남자가 불만을 가지지 않았던 이유는
남자는 내 가족을 위해 사회생활을 하는건 남자의 책임이라는 사회적 마인드와
여자는 그런 남자를 존중하며 그런 가장의 뒷바라지는 여자의 책임이라는 사회적 마인드가 맞물리면서
서로 윈윈이 되었기 때문인데
요즘엔 금전적인 부분은 소 위 쌍팔년도 마인드를 원하면서
생활은 2019년 생활을 하길 원하니까 윈윈이 안되는거임.
그러니까 이런 논쟁이 계속 되는거고...
여자들은 반반을 원할꺼면 결혼준비또한 반반을 당연시 여겨야 하는거고
남자들은 반반이라는 계산방식엔 여자들의 가사시간이 남자들의 노동시간과 동일한 가치를 가진다는걸 인정해야함
3억 집 사주는 집안에 꼴랑 2천들고 시집가면 시댁살이 어쩔건지 생각은 안해본건지..
평생 기 못펴고 살아요 진짜 시월드 당하는거에요
저거 어그로성 뷰/클릭 유도용 컨텐츠 잖아.
한마디로 연극...
사회,사람들이야 싸우던 죽이던 상관없이
극단적인 설정으로 남녀갈등 이용해 돈 좀 벌어보겠다는
쓰레기들의 몸부림.
드라마에 대한 감정이입이 여자들의 사상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을거라 생각됩니다.
또 저런 상업적 연극에 과연 웃고 넘길까요? ㅋㅋ 아마 감정이입중일겁니다.
아! 아니네요. 감정이입이 아니라 '빙의'라고 정정하겠습니다.
대출 1억 2억씩 받아서 결혼하고 사는거지뭐
당연히 남자가 돈많으면 좋겠지 ㅋㅋㅋ
근데 그런 돈이있고 성격도 잘맞고 외모도 보통은 되는 남자가 몇이나 있겄냐
그런데도 결혼할 놈들은 알아서 잘 한단 말이지 ㅋㅋ
오히려 저렇게 바랄거 다 바라고 시집 안가고 헛소리나 하고 앉아 있으면
남자들 한테도 다행이다.
얼마나 빨리 거를 수 있냐 ㅋ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안그런 여자 만나면되
그런 여자 들밖에 없다고?
그럼 지금 결혼하는 애들은 남자가 돈 넘쳐나서 결혼하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