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한 초등학교 1학년 교실,
학생 한 명이 준비물을 깜빡하거나 공부를 못하고 산만하다는 이유로
교실 맨 뒷자리에 혼자 앉게 하는 체벌을 실시해서 반 친구들의 놀림을 받아
등교거부에 빠짐, 이를 알게 된 아이의 부모와 할머니가 학교를 찾아가 따지니
오히려 수업방해라고 사과하라고 시킴
학교측에서는 정당한 교육목적의 지도였다고 주장
원본기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318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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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찾아가려면 교무실로 갔어야지
결과를 보아하니 수업중에 쳐들어가서 애들 다 보는데서 노발대발 했겠지?
그걸 그냥 선생이 당하고만 있으면
다른 애들도 그게 당연한거라고 생각을 하게 되겠지
이 부분은 선생으로서 대처 잘한거라고 보는데
체벌은 지나친건지 잘 모르겠군
1학년에겐 좀 과했다 싶기도 하고
요즘 시대에 두들겨 팰수도 없는 노릇이고
말 안듣고 정신 산만한 초딩들은 정말 감당하기 어렵지
이런건 자세한 정황이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