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큰일날뻔했던 이유

한빛원전...큰일날뻔했던 이유












요약하자면

 

제어봉을 넣으면 핵분열을 억제하는 기능을 하는데

 

무면허자가 그걸 급격히 빼버려서 핵연료 열출력이 급격히 증가..큰일날뻔 했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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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전문 2019.06.25 13:11
버렸으면 관리룰 잘해야하는게 원전기술인데 우리는 그딴거 신경안쓰는 상남자 국가임. 수주? 그딴거 안해도 충분히 경제가 조치아니한가? 기술? 버린기술 우리 상남자국가는 뒤돌아보지 않는다우! 얼마든지 가져가라우! 관리? 언론사만 자~알 통제하믄 된다 아이가! 일본에서 거 하고있는 쇼 쪼께 수정해서 자~알 관리하믄 된다! 허허 상남자 대한건아들의 미래가 아~주 밣아! 허허허
구본길 2019.06.26 09:57
[@명지전문] 원전에서 관리를 잘못한건데 왜 정책탓을 하는지 모르겠구나.
치킨바베큐 2019.06.25 16:21
체르노빌이냐 제어봉을 처 빼게..
juclub 2019.06.25 19:16
우리나라도 체로노빌처럼 될뻔한 사건임.
체르노빌도 이거랑 똑같이 사고난거임.
기사는 그 자격없다는 사람만 탓하는데 그사람이 과열된다고 말을 했는데 관리자세끼가 자기가 발전을 멈추면 징계를 먹을까봐 상부로 계속 보고만 함. 체르노빌도 보고하느라 시간 끌다가 터진거고
2019.06.25 23:26
[@juclub] 체르노빌은 원전 실험운행중 사고가 난건데 실질적으로 실험이 시작되고 원전이 터지기까지 30분도 채 안걸렸다고 합니다. 보고체계 때문에 터진게 아니고 수석 엔지니어가 실험 운행중 문제가 발생했는데 실험 중지 해야한다는 부하 기술자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가동시키다 터진겁니다. 뭐 어찌됐든 님말대로 이번일도 무자격자를 배치한 책임자 잘못이 가장 큰거같네요. 체르노빌때도 수석엔지니어가 조사에선 책임 회피성 증언만 했다가 나중에 다 뽀록나서 빵에 들어갔다가 방사능 피폭 때문에 뒤졌음.
Poduck 2019.06.25 19:36
체르노빌도 제어봉 뒤늦게 꽂았는데 열 발생하는거 억제못해서 터진거 아니였나.. 우리나라도 똑같은 꼴 날 뻔했네
o0oo0o 2019.06.25 22:26
전국민 살인미수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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