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폐쇄된 마추픽추를 한 일본인에게 단독개방하게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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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5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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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se Katayama는 올해초 마추픽추를 보려고 페루로 왔으나
3월부터 시작된 코로나로 마추픽추가 폐쇄됨
일본으로 돌아가는 대신 페루에 남아서 기다리기로 한 이 일본인이
7달동안 눌러앉아서 기다리고 있자
그 노력에 감동받아서 페루 문화부 장관이 특별 출입권한 내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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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운
2020.10.1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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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근성이면 인정이지
꽃자갈
2020.10.1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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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장관은 혼자 조용히 볼 수 있다니
황혼의투쟁
2020.10.15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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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인정할 수 밖에 없지 ㄷㄷ
사다닥
2020.10.16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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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만한 장관에 그럴만한 사람이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