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계의 대모 마가렛 해밀턴

코딩계의 대모 마가렛 해밀턴

인간이 내린 우주선 제어명령을 컴퓨터가 종합적으로 판단해 안전하다고 여길 경우에만 실행에 옮기는

‘플라이바이 와이어 시스템(Fly-by-wire)’


그걸 최초로 완성한 나사의 여류 엔지니어


마가렛 해밀턴




 

1969년

그녀가 손으로 직접 쓴 코드 옆에 서있는 모습







당시 재봉사들이 코딩을 도와줘야했던 Rope Memory





 

그녀가 짠 소스코드엔 버그가 0 제로였다고 하는 무시무시한 전설이 전해진다.


이 소프트웨어는 너무나 잘 작동해 아폴로 미션 이후 

개량을 거쳐 우주왕복선에도 쓰였으며 요즘은 항공기 등에 적용되고 있다.






 

그녀는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 자유 훈장을 수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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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2020.11.11 19:21
난 버그가 0이면 오히려 의심부터 하는데 ㅋㅋㅋ
Dnwjjf 2020.11.11 22:26
아니 버그가 0이란뇨 ㅋㅋ 뉴턴의 사과급이네
치읓 2020.11.11 23:16
버그가 0이면 의심부터 해야함 완타치에 끝나는 일이 거의 없음
또강이2 2020.11.12 04:06
ㅋㅋ 너희랑 저 사람이랑 같냐..
꺄꺄 2020.11.12 14:32
[@또강이2] 코딩 만져본적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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