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찐공감.......
(월급쟁이로) 나름 웬만큼 성공한 사람이라도 집에가면 평범 이하의 사람으로 대우를 받음.
내가 가끔 하는 실수가 백화점에서 주차해놓고 주차 구역 잘체크 안하는데
쇼핑을 시켜줘도 주차 구역 하나 기억못하냐고, 넌 왜그리 멍청하냐고 구박...
설움...하 내가 이런 대우를 받아본적이 없는데...ㅠㅠ
일단 원래 뭐가 잘못되면 남자탓이 기본임 ㅋㅋ 내 생각엔 이건 어떤 여자를 만나도 똑같은것같음. 다만 그걸 표현하는 방식의 차이가 있는거지. 생각보다 남자도 여자고 밑도 끝도 없이 화부터 내고 억지부리면 상대가 다 맞춰주거나 해결되는 줄 아는 사람들이 진짜 많음 ㅋㅋ 문제가 생긴 상황에서 이성대 이성으로 서로 의견 제시와 수용이 가능한가가 대화가 가능하냐의 문제임 ㅋㅋ 생각보다 인간들이 다들 짐승새끼나 다름없어서 뭐가 잘못되면 절대 서로 인정안하고 수용안하고 바득바득 우기고 화부터 내는 부류가 많음 ㅋㅋ 뭐 좋아하는 주제에 대해서 술한잔 마시면서 진득하니 얘기하는건 어디 동호회 들어서 해라 ㅋㅋ 그런거 다 맞는 남녀는 진짜 극도로 찾기 힘듬 ㅋㅋㅋ
진짜 배려때문에 대화가 잘통하는거랑(그 사람을 위해, 대화로 풀어나가고싶어서)
일반인이면 구분하기 어려움.
(월급쟁이로) 나름 웬만큼 성공한 사람이라도 집에가면 평범 이하의 사람으로 대우를 받음.
내가 가끔 하는 실수가 백화점에서 주차해놓고 주차 구역 잘체크 안하는데
쇼핑을 시켜줘도 주차 구역 하나 기억못하냐고, 넌 왜그리 멍청하냐고 구박...
설움...하 내가 이런 대우를 받아본적이 없는데...ㅠㅠ
성욕이 오를땐 외모평타도 안되는 애들이랑도 주면 달려들기때문입니다
지맘대로하는 여자랑 다를빠없음.
그리고 힘든 일을바탕으로 누군가를 실험하고 관찰한다라는건
굉장히 악의적인거임.
정신건강에 이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