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지금 종부세 오르고 나서 폭탄돌리기 시작된걸로 알고 있음. 빌라같은건 거의 매매가=전세가인 경우도 많아서 본인 돈 10원도 안 넣고 수백채 가지고 갭투자한 사람들이, 종부세 폭탄 맞고 체납돼서 이도저도 못하고 집 팔다 팔다 실패해서 보증금 다 들고 날랐다는 경우도 있음. 사실상 다주택자를 조지긴 조지는데 갭투자부터 못하게 막는게 급선무같음. 갭투자 돌리는 임대업자만 아니면 솔직히 저정도로 사회적으로 지탄받을 만큼 집사서 문제 만드는 경우는 드무니깐;
담보대출로 다음건물사고 다음건물로 또 담보대출받아서 그다음건물사는것 반복이면
부동산 거품 빠지는 순간 세입자들은 전세금이고 보증금이고 못건지고 쫒겨날꺼같은데
타짜에서나오는 호구 돈불리기 아시려나요?
호구돈을 처음에 다따고.
그돈을 빌려주는 A에게 준다음.
호구에게 딴돈을 다시주면서 빚을 불리는...
대부분 그런 방식이라서 문제...
대표적으로 전세로 빌리면
전세끝나자 마자 바로주는 사람이 없는 이유가 그중하나죠.
은행에서 안빌리고.
자기돈을 자꾸 이리굴리고 저리굴리면서 조금씩 차익을 얻는거죠.
그러니 부동산이나 관련법 제정하면
그거랑 상관없는 국민들한테 공포를 조장하는겁니다.
업계약서로 거의 계약금수준 혹은 공짜로 살수있는 빌라,도생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