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때린 이유도 가관인데 몸집이 왜소하다며 잡일을 다 맡겨놓고 일 제대로 못한다고 패고 알몸 촬영함.
그러다가 죽었는데도 미안해하긴 커녕 죽은 시체를 또 패기도 하고 해수욕도 즐김.
결국 시체 유기하려다 이게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걸 깨닫고 이불 덮어놓고 아몰랑 하고 튀었다가 1명의 변절로 잡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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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는 그나마 상식이 있어서 다행이다.
폐기물은 빨리 치우자 냄새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