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시 대상 3172명 가운데 446명이 시험을 봤습니다.
이들은 내년 1월에 필기시험을 치르면 의사 면허를 얻게 됩니다.
나머지 2700여 명은 내년에 의사가 되는 길이 막힌 겁니다.
인턴 부족 문제의 경우, 전문간호사(PA)와 입원전담전문의를 활용하는 방안이 거론되지만 의료계는 반대하고 있습니다.
의대생과 의사단체가 국민을 적극적으로 설득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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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평오가 괜한말이겠냐... 수능 국어도 반타작 맞는이들에겐 의료체계설명보단 프레임 씌우기가 먹힌다
우선 국시 재응시 반대한다고 응급실 시골 이야기 하는데 우선 그리 되면 현 정부에서 욕 먹어야지 일이 어찌됐든 현 정부에서 해결하지 못 한거니까...다만 지금 의대생들 국시 못보게 해야한다는 일부의 의견들은 의대생들의 현 행동과 마음가짐에서 나온거니 순리대로 일을 풀려면 대국민사과가 먼저 아닌가 싶다.
첨예한 의견대립에 어느쪽이 맞는지 판단이 서지 않지만 의료계의 투쟁방식이 올바르지 않기 때문에 일부 국민들이 화가 났다는게 팩트 아닌가? 파업할땐 앞장서서 대범하게 행동하고 국시재응시를 위한 국민적 합의를 위해 파업명분이 아닌 파업시기와 방법에대한 진정성있는 반성을 바라는게 잘못된 의견은 아니라는거지...뭔가 착각하는데 정부에 손이 발이되도록 빌어라가 아니라
일반 국민들에게 격했던 파업방식에 대해 사과하라는거에도
이렇게 무반응이면서 내가 안되면 나는 일년손해지만 니들은목숨이 위험할수있으니 재응시를 하게 해달라는 식의 접근은 정말이지 놀부도 이런 상놀부가 없다는 생각마저 들게하네
주장하는대로 많은 공급이 의사의 질을 떨어뜨린다는 생각으로 파업한 거라면 마지막 처리 과정에서도 본인들이 주장하는 본인들의 수준에 맞게 진행하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