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유튜버들이 여경 무용론을 확산시키고 실체와 근거도 없는 영상들도 돌아다니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중 하나는 2019년 3월 25일 관악구 초등학교 앞에서 벌어진 흉기 난동 사건이었다. 당시 남성 경찰관들이 흉기를 든 남성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물끄러미 지켜만 보고 있던 여경의 모습이 보였다.
이 사건을 희화화하는 영상이 유튜브로 퍼졌고 실제로 인근 주민들 사이에서는 여경이 필요 없다는 주장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제작진의 취재에 따르면 그는 여경이 아니라 머리가 긴 할아버지였다. 실제로 그는 제작진에게 “장 보러 가는 길에 사건이 있어 주시하고 있었다. 위급한 상황에 도와주려고 관망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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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둬도 ㅄ들이라 알아서 똘추짓 해서 자멸할 것들인데,
괜한 쓸데없는 주작질로 역풍 맞을 수 있다
예예 여경아닙니다요~ 동네 할부지입니다~
뭐 말만하면 여자가~ 여경이~ 개지
랄떠는 여혐종자들은 메갈이랑 똑같은 등신들임
경찰 같지가 않아서....
경찰에서 일하는 공공근로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