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방송사 Channel9의 뉴스 프로그램 ‘20 to One’이 그룹 방탄소년단에 대한 내용을 다루며 인종차별과 혐오 발언을 포함시켜 논란을 일으켰다.
지난 19일 밤(한국시각) 방송된 ‘20 to One’는 K-POP 스타인 방탄소년단의 인기를 반영하는 뉴스를 내보냈다. 그러나 내용에는 호주 코미디언 등 다수의 인터뷰이를 등장시켜 방탄소년단에 대한 인종차별, 성차별, 외국인 혐오 발언으로 방송 내내 비아냥을 멈추지 않았다.
기사 내용 요약
여진행자가 ’최고의 아티스트!!' 라고 하니까
남진행자가 ’몰라 들은적없어!‘
남진행자가 ’김정은이 방탄 좋아하면 전쟁날일 없겟다’
“한국에서 뭔가 터졌다는 뉴스를 듣고 폭탄인 줄 알았는데 방탄소년단이었네. 근데 이 그룹을 살펴보니 폭탄 터진 거보다 그렇게 좋지 않다”
“미국에서 차트 1등 노래가 있던데 영어를 할 수 있는 멤버가 딱 한 명 밖에 없어? 신기하네”
방탄소년단의 역사적 발자취인 ‘UN 연설’도 그들에게는 단지 조롱의 대상이었다. 한 인터뷰이는 “UN에서 연설했는데 그 내용이 아마 헤어스프레이에 관한 것이었을걸?
http://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art_id=201906201056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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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권 성인남자들은 이게 뭔 해프닝 이냐
하지 ㅎㅎ 그게 사실이고 팩트
일본 남자 그룹 “아라시” 인지 뭔지 국내에도
빠순이들 많다 성인남자들은.... 절마들 뭐꼬?
뭐 이런거야
청소년이 아닌 성인남자들한테 인기를 얻어야 하는 이유가 있나?
지금 얻고있는 인기만으로도 어마어마한 애국이라 생각하는데?
너같이 비꼬고 까내리가 바쁜 놈이 천년 만년 살아도 못이룰 명성을 얻고 애국을 하는 사람들이다
응원을 하기 싫으면 그따구로 삐딱하게 굴지나 말어
지금 한국에 있는 남자 아이돌 다 뒤져봐라 수염난 아재들 타겟으로 하는 그룹이 있나.. ㅋㅋㅋㅋㅋㅋㅋ
까고싶으면 좀 설득력있게 까라.. ㅋㅋㅋ
애초에 호주에 토착원주민을 제외하면 거의가 죄수들의 자식들.
죄수들의 자식이 뭘 보고 배우겠어.
그러니까 딸기에 바늘을 꽂는 상상치도 못한일이 생기는 거다.
un연설에다 빌보드 차트 올라가고 ㅈㄴ 잘나가니까 베알꼴리는 거 ㅋㅋㅋ
선조들의 피를 그대로 이어받은 후대
호주는 과거에 섬 감옥으로 쓰이던 곳이 아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