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기슭의 주택가에서 여러마리의 들개가 무리를 지어 출몰함.
민원을 받고 들개를 포획하기 위해 들개포획전문가가 출동했는데 가보니 들개들에게 누군가가 밥을 주고 있음.
마치 자신이 개들의 주인인양 개들을 변호하는데 열을 올림
묶어서 키우라는 말에는 사정이 안된다는 변명만 늘어놓음.
포획전문가는 이미 몇차례의 민원을 받고 이곳을 방문했으나 밥주는 주민의 반대로 포획을 못함.
이 들개들은 늑대의 습성을 그대로 닮은 야생동물이나 다름없으며
쫓아오는 개들때문에 놀라는 등산객들, 개가 닭들을 물어죽이는 바람에 피해입은 농가등
개들때문에 계속 피해가 속출하는데 정작 이 문제를 키운 인간들은 따로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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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가 등산객 놀람(상해 피해가 아닌 그냥 깜놀)
축산피해(무슨 38년도도 아니고 요즘은 다 움직이지 못하는 쪼그만 닭장에서 키워서 더 문제가 대는데 )
88년도
단기 4288년 찢어지게 가난했던 시절..
그러면서 닭은 잘시켜 드실거 같은데...
들개들이 날씨가더워져서 미친척하고 집단으로 사람을 공격하는 사건이 벌어지면
저 아줌마가 책임질거임? 아몰랑 이 ㅈㄼ 하겠지
애견인이 죽었나 왜 밖에서 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