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쌰라]
그건 희망사항일 뿐임. 님 말대로면 운동 선수들은 다 키가 커야지 ㅋㅋ 배구나 농구선수 중에 그렇게 쌔빠지게 운동하고 몸에 좋다는건 다 챙겨서 많이 먹고 잘자도 키 안커서 그만두는 애들이 쌔고 쌨음. 유전이 거의 90퍼센트는 되고 나머지 10퍼센트로 약간 더 자라는 정도지. 절대로 환경 요인으로 유전을 이길 수는 없음.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적절한 운동이 관건임
특히 밤 10시 취침 절대적이고
어릴적 부터 술, 담배, 색에 찌들은 것들은 개노답임
부모님 키가 안커도 유전적 영향 안받을 수 있고
또 부모님도 원래 더 자랄수 있는데 영양섭취 문제가 있어서 못 큰 경우도 있음
막노동 하는 아저씨 자식이 왜 명문대를 다닐까와 같은거임
그 아저씨가 시대를 못타고 난게 문제지 원래 그 아저씨도 여건만 됐으면 명문대 갔을거임
[@다이브]
중 3때부터 담배피고, 고 1때부터 술마시고 여자 만났는데 키 187임. 키는 그냥 삼시세끼 잘 먹고 잘 잔다는 가정 하에 나머지는 유전임 ㅋㅋㅋ 학창시절에 밤에 12시 전에 잔적 한번도 없음 ㅋㅋ 자위도 거의 매일 했고, 그냥 우리 부모님은 키 작으신데 나는 컸다 하는 사람들은 조부대건 증조부대건 원래 그 집안에 키 큰 유전자가 있다가 발현이 된거임. 부모님 세대는 충분히 잘 못먹어서 유전만큼 못큰 사람들이 있는데, 솔직히 우리 세대에는 그런거 없음.
나 중2때까지 편식 ㅈㄹ 심했다....지금 내가 생각해도 어쩜 그렇게 채소를 안 먹고도 13년을 살아남았을까 싶을만큼 편식이 심했다.
짜장면도 안 먹었다. 양파가 많아서.....
동그랑땡도 안 먹었었다. 당근이 보여서....
만두? 당연히 안먹었었다. 안에 들은게 죄다 김치여서....
피자도 사람이 먹을 수 없는 음식 같았다. 토핑에 채소가 너무 많아서....
믈론, 지금은 가리는거 없이 잘 먹는다. 채소 없어서 못 먹는다.
아무튼, 내 기준으로만 놓고 보면 골고구 편식 하지 않고 먹어야 키큰다는 말은 개.구.라.다...
그냥 아무거나 삼시세끼 거르지 않고 잘만 먹여라...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키큰 이유는 저거 하니다. 무조건 삼시세끼는 먹는다.
울 아버지는 내가 편도가 팅팅부어 물도 못 삼킬 떄도 밥을 먹였다. 단 한숱가락이라도 먹으라 시키셨다.
지금도 아무리 아파도 한 술이라도 뜬다. 그렇게 삼시세끼 재 때 먹으니 속병도 별로 없다. 장도 튼튼하다.
울 엄빠 키가 169, 153이다.(친가 외가 다 작다. 사촌중에 180 넘는 놈이 없다.)
울 누나 키 176, 나 190이다.
그리고 울 집에서 자란 쌍둥이 하나가 있다. 생후 100일 지날 무렵부터 우리 집에서 자랐다.
쌍둥이 언니는 친엄마가 기르고....11년을 울 엄빠가 길렀다.
20살인 지금 그 쌍둥이 자매의 키 차이는 10센치 이상 차이가 난다. 당연히 울 엄빠가 기른 동생이 12센치 정도 크다.
우리집에서 살다간 그 아이는 친모랑 살면서도 지가 아침밥 차려 먹고 다닌 아이다. 밥이 없으면 뭐라도 챙겨 먹었단다.
고딩때 다이어트 한다고 안먹기도 했지만, 이미 클거 다 커서 169정도 된다.
아무튼 그냥 삼시세끼 꼭 챙겨 먹여라...
일단 176, 190 169.....여, 남, 여인데... 이정도면 그냥 따라해 볼만 하잖아...
[@옵티머스프리마]
삼시세끼는 기본 아님?ㅋㅋ 나는 원래 입 짧고 아예 밥먹는거 싫어하는 사람이었는데, 그냥 성장기때는 알아서 하루 5끼씩 먹게 되던데요? 그냥 계속 배가 고픔. 그러고 귀신같이 성장기 끝나고 20살 넘어서는 다시 밥 잘 안먹는 사람으로 돌아갔음. 물론 강제로 삼시세끼 먹으면 더 잘 크는 요인은 되겠지만, 그건 기본이고 님 친척중에 조부대에 키 큰 사람들이 계시던, 증조부대에 계시던 원래 키 크는 유전자가 있으니깐 190까지 큰거져, 그냥 환경요인만으로 크는 키는 절대 아님 190은, 그런 식이면 농구선수 배구선수 한다고 어릴때부터 몸에 좋다는거 다 먹고 운동하는 사람들 중에 키가 안커서 운동 그만두는 사람이 없어야져 ㅋㅋ
운동하다보니 굽어진 허리가 펴지고 하니까 커진거 처럼 보이는거지
완전 사깁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렇게 꾸준히 하는 게 불가능하니깐 유전적인 요인이 커 보일 수 밖에
의사들은 의학에서 절대라는 건 있을 수 없다고 말하는데 얘는 지가 전문가도 아니면서
신내림이라도 받았는지 절대라는 말을 써가면서 의학적 정의를 내려버리네 ㅋㅋㅋ
특히 밤 10시 취침 절대적이고
어릴적 부터 술, 담배, 색에 찌들은 것들은 개노답임
부모님 키가 안커도 유전적 영향 안받을 수 있고
또 부모님도 원래 더 자랄수 있는데 영양섭취 문제가 있어서 못 큰 경우도 있음
막노동 하는 아저씨 자식이 왜 명문대를 다닐까와 같은거임
그 아저씨가 시대를 못타고 난게 문제지 원래 그 아저씨도 여건만 됐으면 명문대 갔을거임
이게 말이냐 방구냐
자기가 하는 말 좀 되돌아 보셈
하긴 중3 떄부터 담배피고 술마시고 여자 만나는 놈한테 뭘 바라겠느냐만은.... 이걸 자랑이라고 써놨는지 참 ㅋㅋ
짜장면도 안 먹었다. 양파가 많아서.....
동그랑땡도 안 먹었었다. 당근이 보여서....
만두? 당연히 안먹었었다. 안에 들은게 죄다 김치여서....
피자도 사람이 먹을 수 없는 음식 같았다. 토핑에 채소가 너무 많아서....
믈론, 지금은 가리는거 없이 잘 먹는다. 채소 없어서 못 먹는다.
아무튼, 내 기준으로만 놓고 보면 골고구 편식 하지 않고 먹어야 키큰다는 말은 개.구.라.다...
그냥 아무거나 삼시세끼 거르지 않고 잘만 먹여라...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키큰 이유는 저거 하니다. 무조건 삼시세끼는 먹는다.
울 아버지는 내가 편도가 팅팅부어 물도 못 삼킬 떄도 밥을 먹였다. 단 한숱가락이라도 먹으라 시키셨다.
지금도 아무리 아파도 한 술이라도 뜬다. 그렇게 삼시세끼 재 때 먹으니 속병도 별로 없다. 장도 튼튼하다.
울 엄빠 키가 169, 153이다.(친가 외가 다 작다. 사촌중에 180 넘는 놈이 없다.)
울 누나 키 176, 나 190이다.
그리고 울 집에서 자란 쌍둥이 하나가 있다. 생후 100일 지날 무렵부터 우리 집에서 자랐다.
쌍둥이 언니는 친엄마가 기르고....11년을 울 엄빠가 길렀다.
20살인 지금 그 쌍둥이 자매의 키 차이는 10센치 이상 차이가 난다. 당연히 울 엄빠가 기른 동생이 12센치 정도 크다.
우리집에서 살다간 그 아이는 친모랑 살면서도 지가 아침밥 차려 먹고 다닌 아이다. 밥이 없으면 뭐라도 챙겨 먹었단다.
고딩때 다이어트 한다고 안먹기도 했지만, 이미 클거 다 커서 169정도 된다.
아무튼 그냥 삼시세끼 꼭 챙겨 먹여라...
일단 176, 190 169.....여, 남, 여인데... 이정도면 그냥 따라해 볼만 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