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아이들 급식에 '정체불명' 액체 넣은 교사

6살 아이들 급식에 '정체불명' 액체 넣은 교사




서울 금천구의 한 유치원.

최근 교무실에 있던 한 교사의 컵이 사라지는 등 수상한 일들이 잇따랐는데...




유치원 측이 CCTV를 확인해 보니 범인은 동료 교사인 40대 여성 박 모 씨였음




그런데 뜻밖에도 충격적인 장면이 추가로 확인됐는데...




박 씨가 6세반 복도에 놓인 급식통의 뚜껑을 열고 앞치마에서 작은 플라스틱 약병을 꺼내 정체 불명의 액체를 두 차례 짜넣은 것















박 씨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은 이뿐만이 아니었음


교사들이 먹을 급식에 역시 비슷한 작은 약병을 꺼내 액체를 뿌리는 모습이 포착함




박 씨는 유치원 측에 "맹물을 넣은 것뿐"이라고 진술






교육청은 박 씨를 직위해제했고, 유치원은 학부모들에게 "아이들의 건강에 해를 끼쳤다면 끝까지 책임지고 치료하겠다"고 사과함







경찰은 박 씨의 주장대로 급식에 넣은 것이 맹물이라 하더라도, 관련법상 학대에 해당한다고 보고, 박 씨를 입건해 조사 중


https://youtu.be/3RHin7_mty8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다크플레임드래곤 2020.12.02 13:14
약병을 버린건가?
약병에 남은거 성분분석 안되려나?
퓌크 2020.12.02 13:46
[@다크플레임드래곤] 약병을 갖고 있겠수?
도부 2020.12.03 11:30
[@다크플레임드래곤] 다른뉴스에는 약병 성분 분석 한다고 나왔었는데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네
김곰김김 2020.12.02 14:35
애가 있다면 기형아새끼를 낳았거나, 불임이거나 해서 열등감 쩌는 패미충일거 같은데..

보면 일퀴벌레 새키들이나 들딱 노인충이나, 짱깨 졷선족같은 열등감 있는 새끼들이 더 냄새나고 더럽고 문제있는 새키들이 많음.

없는 새끼, 열등감 쩌는 새키들은 그냥 인간취급을 말아야, 내 삶이 편해진다.
류세이 2020.12.02 15:36
무언가, 설사약이나 이럴수 있쬬. 애가 아프면 유치원 못보내고,,, 그러면 일하기 편해지겠찌~ 라고 생각할수 있으니.
사마쌍협 2020.12.02 21:16
이런 뉴스가 아무리 계속 나와도 여성에 의한 아동학대는 크게 비중 있게 다뤄지질 않음.
mnjhs8 2020.12.06 20:03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084102

보시면 모기기피제 , 계면 활성제
나옴

https://seouleducation.sen.go.kr/kr/board/petition/boardView.do?bbsIdx=19466

해당 사건 청원글
mnjhs8 2020.12.06 20:04
모기기피제 성분은 어린이 뇌에
치명적임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3376 90년만에 발견된 문화재 댓글+2 2019.08.09 14:59 6422 3
3375 [스압] FA시장에 나오는 끝판왕 돈가스집 댓글+9 2019.08.09 14:55 6210 9
3374 [스압] 거짓말. 백종원의 눈물. 참회. 그리고 싸움준비 댓글+4 2019.08.09 14:50 4834 4
3373 "저는 일본 여행 대신 여기 갔다 왔습니다" 댓글+7 2019.08.09 14:43 6295 4
3372 일본계 미국인 물리학자의 후쿠시마 상황 비판 댓글+5 2019.08.09 14:37 4761 6
3371 한국콜마 회장, '한국여성 극단적 비하 영상' 조회서 틀어 댓글+3 2019.08.09 14:30 3897 2
3370 ???:연예인은 복에 겨운 직업이죠 댓글+5 2019.08.09 14:28 6298 3
3369 日이 '北납치 가능성' 주장한 행불자, 44년 만에 자국서 발견 댓글+1 2019.08.09 10:32 5677 4
3368 경비실 에어컨 미설치 이유 댓글+7 2019.08.09 10:31 5097 3
3367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수천명 공황상태 발생 댓글+6 2019.08.09 10:28 5556 3
3366 IS가 나를 죽이기 위해 2억의 현상금을 걸었다 2019.08.09 10:24 6358 3
3365 김정은이 인민에게 가르치는 남한 실태 댓글+6 2019.08.09 10:23 5456 2
3364 [스압] 일본이 말하지 않는 후쿠시마의 진실 댓글+23 2019.08.08 20:36 7131 9
3363 정식으로 축구 배운지 3개월 됐다는 6살 아이 댓글+4 2019.08.08 20:32 7280 10
3362 간호사 태움 만화 댓글+20 2019.08.08 15:18 9317 6
3361 “우리 일본”에 대한 찰진 비유 댓글+17 2019.08.08 14:17 796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