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철) 지하 주차장에 엎드려서 엄마를 기다리고 있는 6살 아이를 역과

한문철) 지하 주차장에 엎드려서 엄마를 기다리고 있는 6살 아이를 역과






19841회


아이는 6살, 늑골골절 기흉 간 손상이 있으며 추후 지켜보아야 할 것 같다고 함.


아이는 엄마찾으러 나와서 30분동안 앉았다 엎드렸다를 반복했었다고 함.


사고 전 몇 대의 차들이 지나가긴 하였으나 블박차처럼 우로 바짝 붙어 돌지 않고 대각으로 가로 질러 진행하였다고 함.


 

변호사 의견


- 반사 거울은 차가 오는 것을 보기 위해 설치되어 있는 것입니다.


- 누워있는 아이를 거울을 통해 보기는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 주차장 통로 기둥 옆에 어린이가 누워있을 것을 예상해서 거울을 잘 살펴야 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 과다출혈이 아니라면 곧 건강을 회복하고 중상해에 해당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 검찰에 갔을 때 검사가 보고 무혐의 할 수 있습니다.


- 경험에 의하면 이번 사고는 법원에 가면 무죄 판결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 주차장은 도로가 아니기 때문에 즉결심판에 가지는 않습니다.


- 운전자보험은 꼭 필요합니다.


- 어린이가 빨리 건강을 회복하길 기원합니다.


- 어린이가 주차장에 혼자 있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부모님의 관심과 주의가 필요합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길동무 2023.09.02 23:59
부모잘못이 크다
율하인 2023.09.04 09:36
부모잘못이 가장크고 아이도 교육자체가 저런곳에서 누워있었음 차가 지나다닌다는거 정도는 알텐데
잉여잉간 2023.09.04 14:09
잘잘못과는 별개로 아이는 잘 회복됐으면 좋겠네 아이고 ㅜㅜ
SIML 2023.09.10 10:18
부모 잘못이다 블박차는 무죄지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8772 "우리가 검증" 플랫폼업체 발표에 뿔난 중개사들, 뭐길래 댓글+6 2023.10.03 14:11 3805 9
18771 성묘 갔다가 ' 흰색 카니발 ' 이랑 시비 붙은 운전자 댓글+7 2023.10.03 14:10 4226 4
18770 매년 12%씩 증가하는 현상 댓글+1 2023.10.03 12:55 4590 7
18769 추석 연휴에 생밤 먹다가 죽을 뻔한 여성 댓글+3 2023.10.01 23:43 4847 12
18768 유럽연합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사무실 급습 댓글+1 2023.10.01 08:02 5742 9
18767 의료사고를 낸 간호사 근황 댓글+6 2023.10.01 08:00 5345 7
18766 냉혹한 여수시 공무원....뇌물 요구의 세계 댓글+7 2023.10.01 07:55 4697 16
18765 태백시장에게 개빡친 태백시민들 댓글+11 2023.10.01 06:56 4665 8
18764 출소한 고교동창에게 호의를 베푼 결과 댓글+5 2023.10.01 06:14 4425 5
18763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 후 사람들 반응 댓글+8 2023.09.30 21:06 4706 18
18762 문화재 훼손으로 난리난 영국 댓글+3 2023.09.30 14:58 4839 19
18761 요즘 학부모소송 수준 근황 댓글+3 2023.09.30 12:47 3878 8
18760 입주 앞둔 새 아파트서 또 '인분' 발견 댓글+1 2023.09.30 12:46 3264 2
18759 가지마요.. 버려진 푸들의 슬픈 뜀박질... 댓글+8 2023.09.30 12:44 3235 3
18758 덕분에 졸업했다며 익명으로 11억 기부한 20대 댓글+7 2023.09.30 12:41 3335 7
18757 故 이영승 선생님, 학생 치료비로 사비 4백만원 보다 더 많은 금액을… 댓글+1 2023.09.30 12:39 230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