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발 중 쓰러진 손님

이발 중 쓰러진 손님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엠비션 2019.07.27 21:59
다행히도 남성 미용실이라 대처를 다들 잘해줘서 살았네;;
으. 2019.07.27 23:51
저런상황에서 일단 환자를 바닥으로 옮기는게 우선입니다.
의자에 앉은 채로 하게되면
1. 넘어지면서 2차 피해(골정, 뇌진탕, 등)가 생길 수 있다.
2. 흉부 압박의 퀄리티가 매우 떨어진다, 원래 몸무게를 실어 해야함.
3. 머리가 흉부보다 위에 있으므로 적절한 압박에도 불구하고 피가 머리로 잘 올라가지 못한다.

용감했지만... 더 적절한 cpr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zpelfz 2019.07.28 00:50
[@으.] 아네 그냥 칭찬이나해주세요 요즘같은 시기는 그냥신고해주면고마운거야 세상이너무흉흉해서
inu0519 2019.07.28 11:58
[@으.] 해줘도GR.. 안해주면 ㄱㅅ키.. 방법이 옳지않던 옳던 살렸으면 된거지
아쉬움은무슨?
eunrim 2019.07.28 17:31
[@으.] 기절한 사람한테 살릴려고 흉부압박하면 가족, 관계자가 "왜 흉부압박했냐고, 흉추골절되서 장기찌르면 책임질거냐고" 이러는 사람들이 존재하는 세상입니다.
아쉬움이요? 칭찬만 해줘도 모자란 상황이라고 생각되네요.
바로니 2019.07.28 18:19
[@으.] 이사람 사회생활 겁나 못할거같다
아쉽다는건 2019.07.29 08:55
[@으.] 안죽어서 아쉽다는건가..
다행이 피해는 최소화되었으니 다음에 참고하라는 식으로 얘기만 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다
말이 ㅏ 가 다르고 ㅓ가 다르다는걸 느끼길 바랍니다.
?? 2019.07.28 18:58
댓글들 수준봐라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급상황에서 기본적인 대처지식은 누구나 갖추고 있어야 2차 피해를 막는거다 알지?
강원래씨가 왜 휠체어 끌고 계시는지도 알지?
근데도 잘못된 부분 정확히 짚어주는게 사회생활 못하는걸로 보이고 칭찬이나 하라는 니들 머가리가 지극히 비정상인거같다 ㅎㅎ

알려줘도 GR이네 븅신들이ㅎㅎ
니 수준이 보이는거 같다 야 2019.07.29 08:57
[@??] 지식을 나누는건 고마운데
그걸 사람살려놓으니 왜 이렇게 구조했냐고 따지는거랑 뭐가 다르냐
말좀 곱게 해서 모두 알고 다음에 저런상황이 오면 이렇게 하면 좀 더 안전한 구조활동이 될겁니다 하면 다들 좋은정보라고 하겠지
애초에 좋은일에 부정적인 태클 거는거 자체가 잘못된거 아니냐?
비평가세요?
삶에지쳐 2019.07.29 10:19
[@??] 너 댓글단 놈이지??
eunrim 2019.07.29 22:01
[@??] ㅋㅋㅋㅋㅋㅋㅋ 욕설보소
대처지식 가지고도 행동실천하는 몇이나 됩니까?
기절한 사람한테 cpr은 개뿔, 핸드폰 들이미는 세상입니다
당신같은 사람때문에 "잘해도 x랄, 못해도 x랄"이라는 말이 있는겁니다.
swpark2018 2019.07.29 23:09
ㅋㅋㅋ적절하게 더 추가 설명한거 같은데 ㅋㅋㅋ 븅신들 많네 ㅎㅎ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3225 신호위반하고 난동부리는 여성 댓글+14 2019.07.29 13:25 8430 9
3224 일본계 감독이 만든 위안부 다큐멘터리 댓글+1 2019.07.29 13:19 6560 7
3223 그알 제보 근황 댓글+11 2019.07.29 13:11 7666 6
3222 고유정 사건에서 드러나는 한국남자들이 받는 차별과 편견 댓글+4 2019.07.29 13:01 6053 7
3221 보람찬 하루를 보낸 차갤러 댓글+2 2019.07.29 12:50 7499 12
3220 보람튜브가 논란이 된 이유 댓글+6 2019.07.29 11:08 7039 6
3219 결식아동 급식카드로 4년간 마트서 장본 30대 공무원 댓글+7 2019.07.29 11:05 5222 5
3218 VIP담당 은행원에게 속아 6억 날린 80대 노인 댓글+14 2019.07.29 10:44 5776 5
3217 국회의사당내 이순신 장군 석상 교체 댓글+4 2019.07.29 10:42 6603 15
3216 유니클로 직원이 쓴 매장 현상황 댓글+8 2019.07.29 10:39 6943 6
3215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모임 단톡방의 스파이 댓글+1 2019.07.29 10:37 5764 5
3214 잊혀진 전쟁과 노병의 기억 댓글+2 2019.07.29 10:28 5762 17
3213 직접 농사지은 사람의 비건 일침 댓글+4 2019.07.29 10:22 7213 22
3212 김정은이 최고급 방탄 벤츠를 입수한 방법 댓글+3 2019.07.29 10:21 6294 10
3211 마이티마우스 상추가 직접 말한 '안마방 사건' 인터뷰 댓글+22 2019.07.28 13:22 9172 18
3210 김밥+토스트 30분안에 다 먹으면 천만원 댓글+4 2019.07.28 13:11 909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