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상행정 최신근황

탁상행정 최신근황



???? 이걸 왜 없애지??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우삼 2019.08.29 21:21
???:종량제 봉투 활당수량 채워
GQGQGQ 2019.08.29 21: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리얼 탁상행정이네.
뭐 테이프야 종이 테이프로 바꾼다던지 한다쳐도 박스는 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박스를 뭐 어디서 사오는것도 아니고 마트 진열 후 남은 박스들 모아서 '재활용'했던건데 그걸 없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다들 장바구니 하나씩 사거나 마트에서 대여용을 쓰라는 소리인데........
그 대여용은 폴리 비닐로 만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리얼 빡1대가리들..........
ooooooo 2019.08.29 23:16
먼저 시행하고 있는 제주도 에서 는 호평받고 있다네요 그리고 없애는 이유는 포장 테이프 및 끈 이 환경오염을 시키는거 떄문이네
바르사 2019.08.30 00: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공무원색기들 철밥통 끌어안고 하는일이 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미흐미222 2019.08.30 02:04
현장에서 공무원들하고 일하는데 진짜 존나 울화통터짐... 내 세금이 쟞가튼곳에 쓰여지는걸 내 눈으로보고 심지어 하청이라 내가 그 일 해줘야함... 그지가따 씌부랄
뚱몽아빠 2019.08.30 07:35
결론적으로는 찬성, 뭐 불편하겠지만서도

1. 마트에서 장볼때 대부분 차를 가지고 간다. - 노란 땡마트 장바구니, 까만 땡마트 장바구니 차에 둠.
2. 가져온 박스는 분리 배출해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 부피도 크고, 테이프와 박스 분리하여야 함.
3. 납품처->마트->집->분리 이 과정중 집이 없어지면 그만큼 비용감소한다. - 장기적으로

길게 생각해 보면 맞는 것이니는 하나 불편함은 어쩔 수 없을듯, 뭐 익숙해 지겠지요.
SDVSFfs 2019.08.30 09:12
다들 마트박스 쓰세요?? 저는 그냥 종량제로 구매해서 담았다가 쓰레기 담아서 버리는데 저는 오히려 이게 쓰레기 덜나오고 좋음
하하호호 2019.08.30 10:25
안쓴지 4년됬네
어느순간안쓰게 됨 왜 안쓰나 했더니.. 아이프가 어느순간 종량제 봉투나. 마트 가방 들고 다니는데 나도 모르게 거기에 담아서 쓰는게 익숙함. 사실. 혼자 살떄나 박스로 담아오고 그랬는데 어느순간 안쓰게 되더라.
이불요정 2019.08.30 16:02
그냥.. 사람들은 원래 자기가 누렸던 서비스에서 하나가 없어진다고 하면, 자기 소유의 물건이나 복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박탈당한다고 느끼기 때문에, 이런 기본적인 심리욕구를 잘 이용해서 풀이한 기사라고 해석하면 된 것 같다.
영화 '브렉시트'에서 영국의 유엔 탈퇴당이 쓴 문구는 '빼앗긴 권리를 되찾아오자'라는 것이었다.
유엔에 의해 보호받고있는 부분도 있을 것이고, 보호받지 않는 부분도 있을 것인데 사람들은 이 문구에서 자신이 누렸던 자신이 누리고 있던 서비스를 박탈당했다고 느끼는 카피라이트를 보고 공감하고 동의하였던 것이지.
_
이 기사도 그만큼 마찬가지이다. 사람도 마찬가지고, 감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일수록, 트라우마나 기본적인 하위욕구(재물,서비스, 감정, 정신)등을 채우지 못한 경제적, 정신적으로 부족한 사람일수록 무언가 소유하고 싶어지는 욕구가 있다.
_
이 기사와, 제 글을 보면서 여러분은 무언가를 소유하고 있다고 착각하거나, 소유하고 싶어하지는 않는가요?
우리가 실제로 누리고 구매하는 것은 남들과 비교해서 얻은, 혹은 얻고자하는 실체없는 부가가치가 아닐까요?
_
조금만 더 생각해보고 결정을 내린다면 모두가 공생하고, 모두가 살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3627 승무원 똥군기 시니어리티 댓글+13 2019.08.27 13:04 7283 3
3626 [펌] 위안부를 매춘부라 홍보하며 월 2500 버는 한국인 유튜버 댓글+9 2019.08.27 12:50 7792 18
3625 쓰레기 집을 지키는 누더기 커플 댓글+5 2019.08.27 12:33 6679 5
3624 日 정부, 불화수소 수출조건으로 삼성전자 첨단공정 자료요구 댓글+12 2019.08.27 12:06 6199 11
3623 현재 논란중인 비건 육아 댓글+8 2019.08.27 11:47 5749 2
3622 부상자 속출한 홍콩 근황 댓글+2 2019.08.27 11:40 6711 8
3621 [스압] 딸로 태어난 엄마가 아들을 이해할 수 없는 이유 댓글+17 2019.08.26 20:22 9076 12
3620 우리가 몰랐던 대한민국의 배신자 댓글+4 2019.08.26 20:14 9100 7
3619 기도 막힌 일본 여아를 살린 승무원들 댓글+10 2019.08.26 14:11 10122 7
3618 운전대 잡고 소주 빨면서 국내 최장터널 역주행 댓글+6 2019.08.26 14:09 7457 2
3617 학부모 성폭행했던 고교축구감독 근황 댓글+10 2019.08.26 14:06 8026 4
3616 삼성과 신의 한 수 댓글+12 2019.08.26 13:36 10879 26
3615 아이유 추천도서 '니체의 말' 댓글+4 2019.08.26 12:35 7525 8
3614 조국 페북 '가족이 고통스럽다고하여 짊어진 짐을 함부로 내려놓을 수 … 댓글+45 2019.08.26 12:24 5355 6
3613 위안부 모욕한 교수 파면 정당 댓글+2 2019.08.26 12:23 5372 7
3612 계곡 불법 시설물 철거당한 업주의 분노 댓글+16 2019.08.26 12:13 713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