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의 최전방
남성 한 명이 전방철책을 훌쩍 넘어 남측 지역으로 들어옴
특별한 장비도 없었음
남성은 순식간에 사라졌고 군은 북한군 침입에 대비한 진돗개 둘을 발령
알고보니 50kg에 불과한 기계체조선수 출신의 남성
전방 철책에는 움직임이 감지되면 경보가 울리는 광망이 설치돼 있었는데 이마저도 작동을 하지 않음
설치업체를 불러 센서가 작동하지 않은 원인을 분석했는데 너무 가벼워서 안 울렸다고ㅋㅋㅋ
참고로 전방 철책의 과학화 경계 시스템에는 지금까지 2426억원의 예산이 투입됨...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5984848_3252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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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병/간부 ㅈ됐으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서 덤블링하고 지1랄하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