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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개혁이 진짜 시급한이유
취재안하면 되잖아
저 기자가 간호사나 당직 의사였으면 야간 응급실 긴급환자한테 밤에 이렇게 아파서 실려오는건 예의가 아니라고 할 판이네 ㅋㅋㅋㅋ
사안이 사안인만큼 중대한데 그와중에 저렇게 항의 하는게 맞는건가요?!
저 기자는 법무부 출입하면서 우쭐거리며 어깨에 힘주고 다녔을 거 같은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는건 저만일까요..?
중대사안 브리핑 하기 앞서 먼저 저렇게 예의를 운운하며항의하고 하는게 옳은걸까요?
냉소였을지어도 아무튼 웃으셨다니 만족합니다^^
정작 노동자들 워라벨은 무시하면서 뭘
워라벨 타령하면 나라가 망한다고 지이랄 떨던 놈들이 바로 기레기놈들임
곧 뒤지는 병에 걸렸나보다
그렇지 않고서야 저렇게 ㅄ같은 짓을 하고다닐리가..
본인들 퇴근시간 40분전에 업무지시하면서 다하고 가라하면 욕할넘들이 ㅋㅋㅋ
저 시간이면 신문기자는 당장 지면 마감이 이미 끝나서 신문 인쇄 직전인 상황이고, 방송기자도 이미 방송국 이동해서 저녁 뉴스 리포팅 준비해야 할 시간이다.
굳이 그런 시간에 예고에 없던 기자회견을, 그것도 질문도 안 받고 준비해온 원고만 줄줄 읽고 도망가는건 언론매체들이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게 일부러 노린 거 아니냐는 거지. 실제로 뉴스도 정확한 팩트체크도 안되고 나가서 초반 여론 선점 효과가 상당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