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건설사 형님의 일침....근황

블라인드 건설사 형님의 일침....근황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아른아른 2024.08.07 00:05
어느 계열이건 성실히 일하는 사람들은 전혀 몰라요...  뒤가 구린 사람들은 애초에 끼리끼리 다니지 안그런 사람은 배재시켜버리니까요.
좀 더 심각한 경우는 그런 사람들조차 알고는 있는건데 그런 경우는 업계의 전반적인 방향이 이미 그렇게 관례나 관습이란 명분하에 개인이 어떻게 못할 경우 침묵할 수 밖에 없는 경우..
하반도우 2024.08.07 00:11
모를 수 있는거긴한데
확신에 찬 실드는 도매급으로 묶여도 할말없을듯
아른아른 2024.08.07 11:04
[@하반도우] 자기일에 확신을 가지는게 욕먹을 일인가 싶네요.. 본인이 저지른 일도 아닌데..
로도우스키 2024.08.07 11:06
건설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써 말씀드리면
철근을 빼먹는 수법은 90년대 이후로 없어졌다고 봐야 함.
90년대 이전에는 감리(감독)가 매우 허술했음.
최근에는 자재의 반입, 검수, 검측, 시공 감리...이렇게 다단계 체크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시스템적으로 최고 말단에서 초보적인 수준의 삥땅은 매우 어렵습니다.
그러나 마음먹고 덤비면 [열 경찰이 도둑 하나 못잡습니다]
최근에 이러한 일이 생기는 것은 올라가는 비용을 충당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1. 조직적인 비호  아니면 2. 시공측이 감리를 철저하게 속이는 경우  둘 중 하나입니다.
어느 것이든 현장에서 발생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타넬리어티반 2024.08.07 16:47
저거 근데 이해함. 사무직들은 모를 수 있어. 나도 전에 제약회사 회계팀 일할때 내가 회계팀인데도 영업파트에서 리베이트를 어떻게 주는지를 모르겠더라. 현장에서만 쓰는 방법이 있겠지 생각했지 회계 장부상으로 정상적인 항목으로 법카 결제해서 서류 올리니까 사무실에만 있는 사람은 알 수가 없더라.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9999 반대로 가고있는 자동차 업계 댓글+7 2024.05.24 13:50 6036 9
19998 역대급 하자 터졌던 신축아파트 감리 보고서 보니 댓글+12 2024.05.24 12:38 4954 13
19997 냉장고 배송 이후... "하루하루가 지옥" 댓글+14 2024.05.24 12:24 5437 3
19996 신개념 소상공인 돈 뜯는법 댓글+1 2024.05.23 15:39 4601 8
19995 강형욱 전직원 정식 인터뷰 댓글+11 2024.05.23 14:59 5422 2
19994 "우리보다 3억 싸게 샀는데" "근데 왜 남의 집을!" 댓글+10 2024.05.23 14:40 4857 10
19993 '삼쩜삼'으로 종합소득세 환급액 조회한 사람들 필독 2024.05.23 12:49 4687 3
19992 중국, 호주 회사가 강원도 감자밭을 사들이는 이유 댓글+2 2024.05.23 12:47 4025 9
19991 피해자가 울면서 반대했는데도 성폭행 녹음 파일 JMS 측에 준 법원 2024.05.23 12:46 4099 6
19990 애 버린 한국인 아빠를 박제한 사람 댓글+1 2024.05.23 11:31 4687 11
19989 라인야후 사태에 네이버 노조가 쏟아낸 발언 2024.05.23 10:52 4163 15
19988 요즘 죽을맛이라는 제주도 자영업자들 댓글+3 2024.05.23 10:32 3996 6
19987 부산물가 근황 댓글+1 2024.05.22 11:39 5279 5
19986 합의 실패해서 징역각나온 탈덕수용소 댓글+5 2024.05.21 17:23 5309 6
19985 일론 머스크가 개발한 뉴럴링크 기술 최신근황 댓글+1 2024.05.21 15:13 4849 5
19984 매운 과자 먹고 사망한 소년 부검 결과 2024.05.21 17:08 474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