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가 제주도에서 읽은 책

페이커가 제주도에서 읽은 책




 

세계 최정상 커리어를 갖고있는 선수도 다른사람들, 자기에게 관심이 있다는 어중이 떠중이들의 온갖 훈수와 훈계를 받는다. 

 

나에게 일회성 흥미를 가졌다는 게 내가 그사람의 관심에 응해 줄 이유가 되진 않는다. 

'누구가 그러던데?' '남들은 다 그렇게 하던데?' 하는 개소리에 휩쓸리지 말고 자기인생은 자기가 살자.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인지지 2019.09.23 10:30
나이가 먹을수록  신경끄기는 굉장히 중요함
또한 정보를  획득해도  검증해보는것도 중요함

워낙  기레기들 기사들이 하나같이  검증도 없이  소설을 쓰기에....
캐리어 2019.09.23 11:16
아주 현명한 친구네
미래미래에 2019.09.23 13:58
한 분야의 최고 권위자 쯤 되니까 저런 말을 해도 괜찮은 것이라고봄.
어중간한 사람이 저런 말 하면 "니가 그렇게 잘알아서 그 정도냐" 부터 시작해서 개 욕먹기 쉽상임.
자기 자신을 냉철하게 보기가 제일 어려운거임. 그래서 "네 자신을 알라"란 격언도 있는거 아니겠음?
띠로리리로 2019.09.24 18:43
[@미래미래에] 십상이요... 제가 이런거에 불편해서... ㅎ 죄송합니다...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3979 경기도 교도소 여성 수감자 임신 댓글+6 2019.09.20 16:23 8988 9
3978 매맞는 공무원들을 보호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 댓글+3 2019.09.20 16:21 5347 4
3977 화성 연쇄살인사건 현장 경찰 책임자의 용의자 체포 후 반응 댓글+1 2019.09.20 16:19 4948 3
3976 아프리카 돼지열병 비상 댓글+3 2019.09.20 16:18 4435 2
3975 외국인들이 한국 식당에 와서 놀라는 이유 댓글+8 2019.09.20 13:40 7726 16
3974 최면이 진짜 걸리는지 실험하러간 유튜버 댓글+1 2019.09.20 13:33 7602 6
3973 같은 반 친구 몰카 찍은 고딩 댓글+1 2019.09.20 10:00 10928 2
3972 퇴직한 어르신들이 집밖에 안나가는 이유 댓글+4 2019.09.20 09:58 8074 13
3971 힘을 숨긴 청소부 아줌마 댓글+2 2019.09.20 09:56 8133 13
3970 입시비리와 위장전입으로 시끄러운 미국 근황 댓글+5 2019.09.20 09:54 4759 5
3969 미국 역사에 한 획을 그은 한국 출신 인물 댓글+3 2019.09.20 09:51 6110 7
3968 아베가 보면서 목이 메였다는 8관왕 일본영화 댓글+6 2019.09.20 09:47 6181 5
3967 1500명이 몰린 중소기업 채용 공고 댓글+7 2019.09.20 09:28 8216 11
3966 육군 신형 81mm 박격포 댓글+11 2019.09.20 09:27 7096 5
3965 8살 아이 뺑소니해서 수배된 외국인 노동자 댓글+4 2019.09.19 14:18 6321 11
3964 만화책 10만권 수집남 댓글+1 2019.09.19 12:35 775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