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가 정인이를 입양한 이유

악마가 정인이를 입양한 이유




































인터넷 맘카페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했던 양엄마 장 씨는 입양을 하면서 정인이의 새이름을 두고 맘 카페에서 투표를 한 뒤 '율하'로 바꿨습니다.


이는 두 살 많은 친딸의 이름과 돌림자를 맞춰 지은 이름.




입양 뒤에도 남긴 글 대부분은 친딸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정인이에 대해선 "얼른 커서 수준 맞게 놀아줬으면 좋겠다"는 말이 전부였습니다.





양모에게 정인이는 '친딸에게 선물한 여동생'에 불과했을지도 모른다는 추정까지 가능케 하는 대목.






장 씨의 심리 상태는 도대체 어떤 것이었을까.









'화병을 푼 방법'은 결국 '가혹한 학대'였습니다.




수사기관은 이런 정황들을 토대로 장 씨가 입양을 결정한 이유를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입양 전 환하게 웃던 정인이는, 입양 후 팔과 다리가 멍으로 얼룩졌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048960_34936.html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리처드윈터스 2021.01.06 01:54
욕만 나오네...애를 생명체로 생각을 안하고 무슨 자기 자식한테 주는 장난감 취급을 했냐
애완동물을 저리 대해도 미친x일텐데
짜르 2021.01.06 10:58
미친개는 사형이 답입니다.
피졷 2021.01.06 11:56
입양전에도 뒤에 십자가가 있고 입양 후에도 십자가가 있는데... 분명 같은 십자간데 바라보는 사람은 왜이렇게 다른거죠?
LookSeeDo 2021.01.06 14:23
1.애초에 친딸과 같은 사람대우할 생각이 없었음 (물건"선물"의 개념)
2.키우다보니 얘는 고문해도 되는 것이라 판단,만약 사망지 않았다면 10년이고 20년이고 새롭고 무한한 방식으로 지속했을 것
하 씨@발
류세이 2021.01.06 15:31
교회다니며 십자가를 매일 보면서,,, 대체 무슨 생각을 한거냐 ㅠ ,,, 십자가에서 아무것도 못느끼면 왜 다닌거냐,,, ㅠㅠ 정인이 하늘에서 부디 행복하길 ~
구본길 2021.01.06 16:09
이런걸 보면 우리나라가 종교에 너무 관대한것 같다.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종교는 엄벌해야지.
류세이 2021.01.07 15:14
[@구본길] 종교는 또 무슨 상관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정인이 위탁모도 교회 다니고,,,, 극악무도한 정인이양부모 도 교회다녀. 같이 처벌해? ㅋㅋㅋㅋㅋㅋ
갲도동 2021.01.06 18:40
잘하면 형제자매.못하면 이단.그쪽 논리 아니냐??
류세이 2021.01.07 15:16
예수님 말씀 잘 들으면 ( 니 이웃을 제발 니 몸처럼 사랑해. 사랑하라고. 모든 율법이 내가 니 이웃들 사랑하라고 해놓은 이야기야. ) 형제 자매 맞고,,,, 이웃을 사랑할 줄 모르고, 남의 아픔을 모르고, 남을 해하면 이단 맞아.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4156 5살 의붓아들 폭행 살해 사건...당황스러운 유튜버 댓글+3 2019.10.01 19:51 6756 2
4155 페미니즘인지 3초만에 확인하는 방법 댓글+12 2019.10.01 13:46 10533 20
4154 골목식당 오또케 사장님 댓글+14 2019.10.01 13:26 10125 9
4153 한달동안 터진 높으신 분 자제분들의 범죄행위 댓글+1 2019.10.01 13:14 7818 7
4152 딸 위협한 남성을 죽도로 때린 아버지 '만장일치 무죄' 댓글+7 2019.10.01 13:00 7092 14
4151 고려인과 조선족의 정체성 차이 댓글+6 2019.10.01 12:53 8325 12
4150 래퍼 장용준(노엘) 근황 댓글+12 2019.10.01 12:40 7375 7
4149 과학자들이 말하는 외계인이 있을 수 밖에 없는 이유 댓글+6 2019.10.01 12:37 6552 4
4148 아이를 교회에 보내지 말라는 목사 댓글+7 2019.10.01 12:29 7315 17
4147 아직 정신 못 차린 고유정 댓글+3 2019.10.01 12:26 7210 11
4146 한국 불매 무시하던 일본 정계 근황 댓글+2 2019.10.01 12:22 7937 12
4145 ‘분노의 싹뚝’ 성관계 영상 유포한 남친 성기 자른 여성, 징역 13… 댓글+3 2019.10.01 12:16 7336 2
4144 80년대 예비군훈련수준 댓글+5 2019.10.01 12:13 5749 4
4143 레딧에서 핫한 페미니스트 시위 댓글+7 2019.10.01 12:10 5610 4
4142 BTS 콘서트를 보고 울어버린 헐리웃 배우 댓글+2 2019.10.01 12:07 7126 7
4141 목조르기에 쓰러진 고등학생...뇌전증 투병중 댓글+1 2019.09.30 16:48 736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