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전기요금을 냈던 부부

옆집 전기요금을 냈던 부부



 

결혼 3년 차 박모 씨 부부는 어느 날 전기 요금 고지서를 보고 놀랐습니다.
2년 전 겨울 한 달에 5만원 정도 나오던 요금이 3배 가까이 늘어난 겁니다.










전기 제품이라고는 안 쓰고 살았는데, 지난 1월 또 27만원이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이상해서 한전에 다시 문의했습니다.






옆집은 아이들을 모아놓고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책임 없다던 한전, 취재가 시작되자 부당 부과된 요금을 돌려줬습니다.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68872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크르를 03.12 10:05
저건 한전 책임 아닌거 같던데

공동주택 내부에서 분배기 세팅 잘못 한것임

한전은 공동주택 들어가는 계량만 하고

나머진 사설계량기로 자체적으로 분배 하는것임
다크플레임드래곤 03.12 11:14
저건 한전책임 아니지
DyingEye 03.12 21:17
마법의 문장 "취재가 시작되자..."
타넬리어티반 03.13 20:08
한전 책임이 아니어도 어쨌든 돌려주고 옆집한테 다시 청구해서 받아줘야지. 저 사람이 자체적으로 해결한다고 옆집가서 이러이러해서 그쪽 요금 내가 냈으니 돈주세요 하면 안주지.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9019 궁금한이야기 Y에서 취재한 전청조의 과거 2023.11.04 22:46 3367 1
19018 길거리에서 태운 승객 수수료도 떼가는 카카오택시 근황 댓글+8 2023.11.04 22:45 3541 11
19017 첩보영화를 많이 본 음주녀 댓글+4 2023.11.04 22:42 5086 9
19016 "불이야" 목쉬어라 외친 중학생...56명 이웃 구했다. 댓글+2 2023.11.04 22:40 2481 7
19015 미군이랑 과학화전투로 싸운 육군 댓글+3 2023.11.04 22:10 3706 2
19014 일본의 심각한 10대 성매매 댓글+4 2023.11.04 19:05 5565 7
19013 구의회 의원 집 앞으로 변경된 버스 노선 댓글+6 2023.11.03 15:00 3301 9
19012 자기도 모르게 방값 2배정도 올라버린 민박집 주인 댓글+1 2023.11.03 14:58 3387 2
19011 요즘 고딩들 공교육 붕괴된 이유 댓글+11 2023.11.03 14:55 3974 3
19010 버스 기다리다 고교생 참사…70대 운전자 “급발진” 주장 댓글+9 2023.11.03 14:55 2442 4
19009 대전에서 배달기사 무리에 붙잡힌 딸배헌터 동료 댓글+4 2023.11.03 14:53 3560 12
19008 대구 성서공단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연봉 얼마받냐고 물어본 결과 댓글+8 2023.11.03 14:51 2950 1
19007 법원, 신혼부부 너클로 실명시킨 10대에 ‘집유’ 선처 댓글+9 2023.11.03 14:47 3075 10
19006 과적을 단속하는 '단속차' 밑에 위치추적기 발견 댓글+1 2023.11.03 14:46 2296 2
19005 한 중학교 컴퓨터실 PC가 갑자기 느려진 이유 2023.11.03 14:45 3452 9
19004 왜구가 약탈해간 불상 반환하라는 대법원 판결에 납득못하는 스님 댓글+4 2023.11.03 14:45 270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