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에 할아버지 목숨 살린 버스기사와 승객들

베스트

추운 겨울에 할아버지 목숨 살린 버스기사와 승객들



 

복장도 그렇고 횡설수설하는게 이상해서 바로 경찰에 신고했는데


알고보니 실종신고 접수된 치매노인이였고 


경찰올때까지 할아버지랑 버스에서 15분가량 대기하는데 승객들도 별말없이 기다려줌


엄동설한인데 10시간 동안 밖에 돌아다녔어서 계속 냅뒀으면 큰일 났을수도 있었다고


가족들이 버스기사한테 개인적으로 연락해 감사인사했다고 함 

 3

이전글 : "내 동생 괴롭혔냐" 고교생 사적제재한 20대 징역 2년·법정구속

다음글 : "딸이 운전했는데..죄송합니다" 사과한 60대 남성의 '실체'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인터넷이슈

일간베스트

주간베스트

댓글베스트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9018 길거리에서 태운 승객 수수료도 떼가는 카카오택시 근황 댓글+8개 2023.11.04 22:45 3540 11
19017 첩보영화를 많이 본 음주녀 댓글+4개 2023.11.04 22:42 5084 9
19016 "불이야" 목쉬어라 외친 중학생...56명 이웃 구했다. 댓글+2개 2023.11.04 22:40 2478 7
19015 미군이랑 과학화전투로 싸운 육군 댓글+3개 2023.11.04 22:10 3704 2
19014 일본의 심각한 10대 성매매 댓글+4개 2023.11.04 19:05 5564 7
19013 구의회 의원 집 앞으로 변경된 버스 노선 댓글+6개 2023.11.03 15:00 3301 9
19012 자기도 모르게 방값 2배정도 올라버린 민박집 주인 댓글+1개 2023.11.03 14:58 3386 2
19011 요즘 고딩들 공교육 붕괴된 이유 댓글+11개 2023.11.03 14:55 3974 3
19010 버스 기다리다 고교생 참사…70대 운전자 “급발진” 주장 댓글+9개 2023.11.03 14:55 2442 4
19009 대전에서 배달기사 무리에 붙잡힌 딸배헌터 동료 댓글+4개 2023.11.03 14:53 3557 12
19008 대구 성서공단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연봉 얼마받냐고 물어본 결과 댓글+8개 2023.11.03 14:51 2950 1
19007 법원, 신혼부부 너클로 실명시킨 10대에 ‘집유’ 선처 댓글+9개 2023.11.03 14:47 3073 10
19006 과적을 단속하는 '단속차' 밑에 위치추적기 발견 댓글+1개 2023.11.03 14:46 2296 2
19005 한 중학교 컴퓨터실 PC가 갑자기 느려진 이유 2023.11.03 14:45 3450 9
19004 왜구가 약탈해간 불상 반환하라는 대법원 판결에 납득못하는 스님 댓글+4개 2023.11.03 14:45 2703 12
19003 25살 여교사 임용 두 달만에 교실서 유서 쓰게한 교장 2023.11.03 14:43 2353 4
게시판검색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