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조커로 난리난 미국

영화 조커로 난리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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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미구엘 2019.10.07 01:37
영화는 영화일뿐 폭력에 대한 정당성을 부여하는 내용이 있다고 전혀 느낄 수 없던데... 오히려 불합리적인 현실에대해  적나라하게 묘사해서 거북하지
모래배낭 2019.10.07 02:57
영화의 내용이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패배자들이 사회와 주변 사람들에게 복수한다는 발상이 마음에 들지 않았나봄.
나도 봤지만 영화는 주인공이 조커가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을 뿐임. 주변 상황에서 주인공의 우발적 행동이 사회적 항의로 간주되었을 뿐이지 주인공에게 저항의 의도는 없었음.
다른 매체에서 이 영화를 두고 불온하다 또는 불편하다 라고 떠드는 건 과도한 해석일 수 밖에 없음.
정리해서 보면 영화에서 조커는 사회 전복을 의도하지도 않았고  사회 현실을 비판하지도 않았음. 심지어 영화에 삽입된 채플린의 [모던타임즈]보다도 이 영화는 사회 현실을 드러내지 않고 있음.
껄떡쇠08 2019.10.07 03:02
심플하게보세요... ㅋ
미국은 총기난사사건'들'에 대한 트라우마가 엄청난 나라임.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고.
그게 다임.
숫너구리 2019.10.07 04:54
아서니까 그만큼 참았지..
총기 난사했던 그 한국인 누구더라?
아서 인생이랑 비교하면 금수저임.
llliilll 2019.10.07 11:26
우리나라도 총기허용이었으면 또라이들 엄청나게 나왔을텐데
공백이커서훙훙 2019.10.08 23:25
폭력의 정당성이라....... 과거...... 폭력은 폭력이다 핑계가 될수없다 생각했지만
이제는 필요악이라 생각들 정도로 간악한 인간들이 너무많아요
법망을 피할꺼라 생각하고 대범하게 악행을 저지르는 청소년들 부터 시작해서 손가락,입아프게 나올 존재들
왕따(따돌림,폭행,협박 등 포함)당하다 자살까지한 자기 아들의 일기장을 본 아버지는 학교로 찾아가 자신의아들을 왕따시킨 주범중 2명을 죽이고 교도소에 들어간 부모를 보면서 입장바꾸니까 이해는가더라고요
법이잘못됐는데 고칠사람이없고 매시즌마다 똑같은 레파토리의 ㄱㅎ으ㅣ원들
가을에 낙옆같은 존재들
 치워야하는데
치워도 치워도......라고 말을 이어가고싶은데 아무도 안치워
치우려면 빗자루도 필요한데 없고 심지어 유리벽도 있어....
깨부시고싶은데 다칠게 뻔해.....
그렇게 국민적분노는 쌓여만가겠죠

왜 그런말 있자나요
잃을게 없는놈은 건드는게 아니라고
대한민국에 잃을게 많기 때문에 다들 조용히 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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