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림당한 초등학생이 디자인한 티셔츠가 정식발매한 스토리

놀림당한 초등학생이 디자인한 티셔츠가 정식발매한 스토리

 

테네시 주립 대학의 미식축구팀을 응원하는 한 초등학생이

직접 그린 테네시 주립 대학의 로고를 티셔츠에 붙이고 등교 했는데

점심시간에 여학생들이 놀림

이걸 본 선생님이 페이스북에 사연을 올림

 

 

 

 


 

 

대학 총장이 사연을 듣고 그 디자인으로 티셔츠를 만들어서

그 초등학생에게 반 친구들과 같이 입으라고 넉넉하게 보내줌

 

 

 

 

 

 


 

인기가 많아져서 공식 상품으로 출시

 

판매 수익중 일부는 집단 괴롭힘 방지 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라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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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 2019.09.12 09:57
놀림에 대한 능동적 대처...
auroraleaf 2019.09.13 07:09
한국은 턱도 없다
"초딩"이 뭘 알겠냐 하며 총장이 거들떠 볼 리도 만무함
카미야마 2019.09.14 05:29
[@auroraleaf] 여기는 애초에 저런걸 올리는 선생이 없음
일단 점심시간에 학생이 선생과 같이 밥을 안먹어서 저런걸 볼수가 없고
둘째는 수업시간을 제외하면 선생은 가급적 교무실등에 있고 안보이고 애들은 자기들끼리 놀게 암묵적인 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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