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교장, "집안 형편에 맞게 꿈을 가져라"

중학교 교장, "집안 형편에 맞게 꿈을 가져라"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대한남 2019.09.11 09:23
캬!
엠비션 2019.09.11 09:28
교장이 뭘 잘못한건지 모르겠네. 집안이 가난한데 골프선수가 꿈이라고 유학다니고 골프채사고 그래도 되겠냐? 그렇게 했는데 골프선수도 못되고 집안에 빚만남으면 누가 책임질래?
뚱몽아빠 2019.09.11 09:49
[@엠비션] 참나원 꿈과 현실을 구분 못하네
 꿈은 내 이상이고 도전할 목표이고
 살다 보면 현실에 맞춰 사는 것뿐이지.
그럼 모든 사람이 꿈을 다 이루고 사나?
그것도 아이들한테 에그. 교육자적인 양심이....
푸릴리닌 2019.09.11 13:30
[@뚱몽아빠] 집안도 가난한 샊끼들이 꿈 얘기하랬더니 BJ나 유튜버 한다면서
현실의 공부도 안하고 ㅈ1랄 똥을 싸대니까 나온 소리지;
저 교장은 말을 이상하게 했을 뿐이지 저게 현실이야
돈을 잘버는 직업을 얻는 가장 빠른게 뭔지 알아?
공부하는거야;
공부해서 서울대가서 대기업 들어갈 확률보다
내가 BJ해서 대기업 연봉 받을 확률이 훨씬 높아
MPULS 2019.09.11 20:05
[@푸릴리닌] 정말 본인이 BJ해서 대기업 연봉 받을수 있다 생각하는거 아니죠??
둘 다 소수점대 확율 같아보이는데...
리민규 2019.09.11 10:06
[@엠비션] 너는 병1신이니깐 월급 200정도에만 만족해라
라는 말과 다를게 잇냐
현실은 당사자가 훨씬 잘알아 저런건 쓸데없는 오지랖에 모욕이지
MPULS 2019.09.11 10:51
[@엠비션] 아 그렇지 현실은 십알시궁창인데 중딩들한테 일찍 알려준거 뿐인데...
틀린말 한것도 아니지 머...
풉.. 근데 너는 왜 그러고 살아??
띵크범 2019.09.11 10:56
[@엠비션] 가난하다고 꿈까지 가난해야되나
Hydeonbush 2019.09.11 11:07
[@엠비션] 교회목사가 단상에서 과학 강의를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틀린 말은 아니지만 욕을 사정없이 쳐먹을 겁니다.
저 말이 틀린게 아니라 교장선생님이 저 말을 단상에서 학생들에게 했다는게 잘못된 겁니다.
시의적절하지 못한 발언이라 이 말이에요.
긁적 2019.09.11 20:49
[@엠비션] 골프선수로 잘돼서 성공할꺼였는데 저 교장이 하지마래서 하기싫은일하고 살면 애가참 좋아하겠다
인지지 2019.09.12 12:24
[@엠비션] 교장이랑 너님이랑  공감능력이  제로라는게 잘못이야 
모 말을해도 설명을 해도 모르겠지만.....
쥔장 2019.09.11 12:56
교육자로서 부적절한 언행이지만 그 언급은 부정을 할수가 없네...
30후반아재 2019.09.11 20:28
[@쥔장] 공감입니다 ㅠㅠ 현실이기에
라떼포미 2019.09.12 20:18
꿈은 맘대로 가져라 허나 진로는 형편에맞게 정하는게 좋다가 정답아닐까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4155 페미니즘인지 3초만에 확인하는 방법 댓글+12 2019.10.01 13:46 10433 20
4154 골목식당 오또케 사장님 댓글+14 2019.10.01 13:26 10041 9
4153 한달동안 터진 높으신 분 자제분들의 범죄행위 댓글+1 2019.10.01 13:14 7737 7
4152 딸 위협한 남성을 죽도로 때린 아버지 '만장일치 무죄' 댓글+7 2019.10.01 13:00 7010 14
4151 고려인과 조선족의 정체성 차이 댓글+6 2019.10.01 12:53 8251 12
4150 래퍼 장용준(노엘) 근황 댓글+12 2019.10.01 12:40 7297 7
4149 과학자들이 말하는 외계인이 있을 수 밖에 없는 이유 댓글+6 2019.10.01 12:37 6478 4
4148 아이를 교회에 보내지 말라는 목사 댓글+7 2019.10.01 12:29 7243 17
4147 아직 정신 못 차린 고유정 댓글+3 2019.10.01 12:26 7131 11
4146 한국 불매 무시하던 일본 정계 근황 댓글+2 2019.10.01 12:22 7848 12
4145 ‘분노의 싹뚝’ 성관계 영상 유포한 남친 성기 자른 여성, 징역 13… 댓글+3 2019.10.01 12:16 7255 2
4144 80년대 예비군훈련수준 댓글+5 2019.10.01 12:13 5668 4
4143 레딧에서 핫한 페미니스트 시위 댓글+7 2019.10.01 12:10 5529 4
4142 BTS 콘서트를 보고 울어버린 헐리웃 배우 댓글+2 2019.10.01 12:07 7053 7
4141 목조르기에 쓰러진 고등학생...뇌전증 투병중 댓글+1 2019.09.30 16:48 7291 6
4140 화성연쇄살인사건 이춘재 지인들 반응 댓글+4 2019.09.30 16:45 703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