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이 6세 친자식을 추위에 내쫓았다는 사건 근황

싱글맘이 6세 친자식을 추위에 내쫓았다는 사건 근황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고죠사토루 2021.01.12 19:42
방치도 학대는 맞지만, 방치가 강제되는 사회적 시스템의 구멍들이 일차적인 문제네. 참 안타깝다. 저런 사회 안전망이 없는 나라가 복지의 복자만 꺼내도 전부 포퓰리즘 취급 당한다는게.

저렇게 부모가 바빠 방치되거나 부모에게 학대당한 아이들이 커서 만들어갈 세상이 두렵다. 그들에게 그런 고난을 긍정적으로 이겨내주길 바라는건 무책임한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자연히 빈부격차에 따라 성격의 허물마저도 차이가 생겨버리는걸 막지 못하는 사회가 아닌가.

마음속에 사회와 부모가 악의든 선의든 낙인처럼 뚫어놓은 거대한 구멍을 가지고 살면서 또 얼마나 다른 사람들에게 기대다 상처를 받을까 아니면 도리어 타인에게 본인 가슴에 난 상처를 되돌려 주는 사람이 되는 경우도 많지 않을까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ssee 2021.01.12 20:20
[@고죠사토루] 이게..요즘 자꾸 아동학대로 언플해서 그렇지
한...5년전인가 그때만해도
반대상황이였어요.

내기억으로는
가족끼리 자식분쟁에 위에 법을 악용하는거예요.
아동학대라고 신고 계속해서 때려서 한명 감방보네놓고서
자식받아오고 하는 기사 내용이 아직 기억나네요.

그래서 경찰도 소극적인거죠.
바르사 2021.01.13 01:19
싱글맘 싱글대디들 지원이 절실하다
바르사 2021.01.13 01:20
싱글맘 싱글대디들 지원이 절실하다
근데 둘 다 무사한거지?
오진어 2021.01.13 02:48
게거품 물던 종편 렉카 mc들 낼 아침 저녁에 또 가식적인 멘트로 포장하겠네;:
인터넷이슈

일간베스트

  • 글이 없습니다.

댓글베스트

  • 글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4177 국립대에서 얼차려에 가혹행위…. 신입생의 눈물 댓글+8 2019.10.03 10:21 5627 5
4176 소련군이 공격하기 전 1945년 베를린의 마지막 모습 댓글+4 2019.10.03 10:18 6518 1
4175 여중생이 스타킹을 SNS로 파는 이유 댓글+3 2019.10.03 10:14 7142 2
4174 오디션프로 조작 피해자라 의심되는 이해인 아빠가 쓴 글 댓글+1 2019.10.02 21:39 7355 5
4173 한국의 맥크리 댓글+3 2019.10.02 21:28 7463 15
4172 파생상품 팔아먹겠다고 서류 조작까지 한 은행들 댓글+2 2019.10.02 21:27 5906 4
4171 감히 누가 이들을 군무새라 비하하는가? 댓글+10 2019.10.02 17:44 8631 28
4170 타이완에서 터진 대형사고 2019.10.02 17:38 7367 2
4169 홍콩 시위자 실탄맞고 위독 댓글+4 2019.10.02 17:33 5154 3
4168 약후방) 16세 철 없는 재벌 3세 유튜버의 돈자랑 댓글+7 2019.10.02 17:20 9947 4
4167 신사참배 거부한 주기철 목사 댓글+2 2019.10.02 17:15 6222 18
4166 PD수첩 엠넷 프로듀스 주작 예고편 댓글+1 2019.10.02 12:04 6704 6
4165 보배펌) 서초동 촛불 150만명이 구라인 이유 댓글+41 2019.10.02 11:58 9996 31
4164 재무설계사들이 돈자랑을 하는 이유 댓글+3 2019.10.02 11:49 8375 12
4163 우유 튀었다는 이유로 집단폭행 댓글+1 2019.10.02 11:39 6375 6
4162 일산에서 벌어진 묻지마 폭행 및 용의자 cctv 2019.10.02 10:31 662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