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고쿠분지시에 있는 한 우동집
손님들이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묵묵히 식사만 합니다.
묵식'은 후쿠오카시의 한 카레집에서 시작됐는데, 취지에 공감한 식당들이 늘면서 일본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피해 기간이 길어지자 감염 위험을 줄여가며 영업할 수 있는 방안을 음식점 스스로 찾은 겁니다.
식사 중 말을 한마디도 하지 않으면 고기 한 접시를 무료로 주는 불고기집도 나왔는데
11팀 중 10팀이 성공했습니다.
목욕탕에선 조용한 목욕, 묵욕을 헬스장에선 묵트레이닝을 해줄 것을 당부하는 곳도 생겨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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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있는 식당들 가보면
젊은 사람들은 조용히 밥먹고 나가는 데,
좀 나이 들었다 싶으면 뭐 그리 할 말들이 많은지
조낸 시끄럽게 떠들면서 말해댑니다
먹을 때 보니 식당 쪽에서 조용히 시키려다가 말고, 시킬까 하다 말고
특정 동네를 안 떠나보신 분인가? 사시는 동네의 문제일 수도 있어요.
일본을 다스리지못한게 조선의 가장큰 오점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