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사카 교수가 말하는 유니클로 광고

호사카 교수가 말하는 유니클로 광고


 

호사카 교수는 19일 YTN과의 인터뷰에서 "80이라는 숫자는 원래 영문에 들어가있지 않은데 번역된 부분이 가장 큰 문제였다"면서 "80년 전인 1939년쯤은 위안부 강제동원이 굉장히 많이 이루어졌던 때"라며 이같이 말헸다.

 

그는 광고 속 할머니의 나이로 제시된 '98세'를 언급하며 "지난해 강제징용 판결에서 동원 피해자 5분이 승소 판결을 받으셨는데, 다 사망하시고 유일한 생존자인 이춘식씨가 판결 당시 98세셨다"고 설명했다.

 

또 "디자이너로 나오는 소녀의 나이인 13세는, 이 역시 가장 어린 나이로 징용을 간 분들 중 지금 살아계시는 할머니가 14살 때 연행됐다. 만으로는 13세"라고 부연했다.

 

https://news.v.daum.net/v/20191019153414113

 

 

요약

1.1939년은 총동원령 내려진 년도

2.지난해 승소하신 할머니의 연세 98세?

3.살아계신 할머니의 징용당한 나이 13세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솔찬 2019.10.21 11:23
우연이 3번 겹치면 우연이 아닐 가능성이 많다지 아마.
하하호호 2019.10.21 11:57
SBS 에서 일베 그림 자주 가져다 쓴거 처럼... 한국 유니클로 마케팅 담당직원이 그런걸 노린거 일수도..

영문에선 그런 내용이 없다더넫.
SDVSFfs 2019.10.21 15:30
진짜 짜맞추기라도 이정도면 잘못했네
정까나 2019.10.21 17:52
이거 쉴드치려는 놈들은 진짜 쉴드로 처맞아야한다.
인터넷이슈

일간베스트

  • 글이 없습니다.

댓글베스트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4487 911테러의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 댓글+1 2019.10.26 11:25 9487 16
4486 디씨글 읽고 16살 때부터 9급 준비한 썰 댓글+8 2019.10.26 11:22 11873 16
4485 엄마 뱃속에서 두 번 태어난 아기 댓글+3 2019.10.26 10:54 6515 3
4484 친구 부탁에 갔다가....10대들에게 집단폭행당한 고3 댓글+6 2019.10.25 12:40 9099 15
4483 레바논 시위대가 상어가족을 부른 사연 댓글+1 2019.10.25 12:38 7254 10
4482 유튜브 노란 딱지의 비밀 댓글+13 2019.10.25 12:36 8722 4
4481 대환장 파티...경찰 레전드 댓글+2 2019.10.25 12:33 10102 9
4480 엠팍 아재가 분석한 장범준 와이프 사건 댓글+13 2019.10.25 12:29 10087 10
4479 90년대 중반까지 공공연했던 군대 악습 댓글+9 2019.10.25 12:24 8992 4
4478 도 넘은 중학생 학폭 촬영 영상 댓글+10 2019.10.25 12:19 7038 2
4477 '스시녀'라는 말을 들은 일본인들의 반응 댓글+3 2019.10.25 12:15 10287 17
4476 영국에서 냉동트럭에 중국인 39명 죽은채로 발견 댓글+4 2019.10.25 12:10 5845 4
4475 뇌물 받은 판사의 최후 댓글+5 2019.10.25 12:08 7685 17
4474 뇌성마비 아들에게 스케이트보드를 태워주고 싶었던 엄마 댓글+2 2019.10.24 22:40 7153 29
4473 칼찔린 동료경찰 보며 만든 스마트방패 댓글+4 2019.10.24 22:38 9014 21
4472 NBA 카메라맨을 흔들리게 한 아이 댓글+1 2019.10.24 22:34 847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