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여직원 뺨 때리며 화풀이 난동부린 중국남자

아시아나항공 여직원 뺨 때리며 화풀이 난동부린 중국남자


https://www.yna.co.kr/view/AKR20191030111400065 


-사건의 발단은 10월 27일 일요일 오전 9시 50분경 인천공항 제1터미널 9번 탑승구역 앞에서 발생. 

 

-중국인 관광객 A(36·남)가  아시아나항공 직원 B(25·여)씨의 뺨을 때림.

 

-공항 내 면세점에서 쇼핑하다 늦게와서 비행기를 놓치자 화가 나 B씨를 폭행.

 

-"탑승이 불가능하다"는 B씨의 말에 고성을 지르며 여권을 집어 던짐.

 

-인천국제공항경찰단이 항공 보안법 위반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

 

-비행기를 놓쳐 항공사 직원에게 물어봤는데 불친절하게 대답을 해 화가 났다고 변명.

 

-A씨는 한국 관광 후 사건 발생 당일 중국 다롄(大連)으로 출국하려던 예정.

 

-A씨가 혐의를 인정, 피해자가 항공사 직원이어서 형법상 폭행죄보다 형량이 무거운 항공 보안법 적용.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30후반아재 2019.10.31 14:15
다신 입국하지 못하도록..
000r 2019.10.31 17:46
중국에서는 너덜너덜해질때까지 참고 뻐기는 게 이기는거라매 한국와서 다혈질된건가?
밤에떠들지맙시다 2019.10.31 22:32
솥에 넣고 발부터 촌천히 내랴가면서 끓이고 싶다 새끼
카이저소제 2019.11.01 11:54
캬~ 짱개가 불친절을 논하네?
짱개동네 가면 서비스 직종도 불친절함. 친절에 대한 개념이 없음.
그리고 한국 오면 지네 속국 온거 처럼 한국 사람들 하대함.
중국쪽에 오랜시간 엮여오면서 느낀건
짱개들 대할땐 강대강으로 가야함
인터넷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