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진급으로 항작사 사령관으로 부임한 강선영 소장입니다.
내가 못하면 '여군은 그걸 못해'라는 인식이 생기고 그래서 다음에는 여군에게 시키지 않게 되더라
결국 내가 못한 것이 나의 한계로 끝나는 게 아니라 여군 후배들의 제한과 한계로 머물지 않도록 하기 위해 노력했다.
'나는 여군이야' '나는 이런 대접을 받아야 돼 당연해' 라는 생각을 하면 절대 부하들이 나를 따라오지 않는다.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