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1124111118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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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겪기 전에는 그래도 이웃이니 서로 이해를 해야 하는거 아닐까하는 병X같은 생각을 했었는데...
이게 막상 겪어보니 사람이 미침...
밤 12시가 넘어도 쿵쾅쿵쾅. 저녁에도 쿵쾅쿵쾅. 아침에도 쿵쾅쿵쾅.
내 집인데 집에서 쉴 수가 없음.
한두번이야 서로 대면해서도 좋게 좋게 이야기가 되는데, 이게 횟수가 늘다보면 윗집 마인드도 '니가 감히?' 이런식으로 생각하며 내 집에서 내가 맘대로 하겠다는데~~ 라고 나오니 슬슬 감정적인 대응으로 바뀜. 그 순간 전쟁 시작....
나도 관리실 수차례 부르고, 경찰도 4번 부르고, 이후 스피커 2개 사서 대응하니까 그제서야 좀 조심하더라......... 자기도 똑같이 당하면서 뚝배기 깨져봐야 사람이 소음으로 귀가 트이면 어떻게 되는지를 알음.
윗츰이 시끄러워서 윗윗층에 찾아가서 방방 뛰어달라고 부탁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