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듯이 올라가던 과일 가격 근황

미친듯이 올라가던 과일 가격 근황












 

너무 비싸서 안사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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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플레임드래곤 2024.03.20 12:56
당연한거 아니냐;;;
비싸도 어느 정도 비싸야 감수하고 사먹지
이새기들은 하여튼 "적당히"라는 걸 몰라 아주
커맨드 2024.03.20 13:38
유통에서 다 해처먹으니 생산자와 상인, 소비자만  개불쌍
아리까나리오 2024.03.22 06:37
[@커맨드] 이게 정답!
어른이야 2024.03.20 15:49
현지 농가에가서 사도  마트랑 똑같아 오히려 마트에 좋은건 다들어가고 찌실한게 더많아 그냥 기스나 파지는 저렴해도 비쌀때 정품은 오히려 교통운임생가하면 마트가더싸 다그런건 아니겠지만
크르를 2024.03.20 15:51
그러게 적당히 란걸 몰라

괜히 장사치 사농공상 이겠어
오지게좋아여 2024.03.20 16:26
소매상인은 9천원에 사서 1만2천원에 팔려고 하는데... 소비자들은 안사먹고, 그래서 본전이라도 찾을 려고 9천원에 팔아볼려 해도 다들 지갑을 닫으니...
그냥 9천원을 폐기해서 버릴 수 밖에... 결국 상인은 9천원+부대비용 손해

승자는? 이미 팔아치운 유통업자
너가누구냐 2024.03.20 17:45
사과농장에서는 유통업자를 무조건 끼고 팔아야하나요? 농가에서 직접 팔면 비싸게 안나올 것 같은데
로도우스키 2024.03.21 10:41
[@너가누구냐] 이론적으로는 맞는 말씀이지만,
농가에서 일일이 직접 판매를 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젊은 농민 또는 대규모 농장에서 "온라인"으로 판매는 간혹하지만 농민들은 어르신이 대부분이고 영세합니다.
중간 유통업자를 끼고 팔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석양때문에 2024.03.20 20:48
과채가 진짜 어이없는게 풍년이면 가격떨어진다고 일부러 버리는거 개 어이없음. 그런것만 폐기안해도 가격내려가겠다 ㅅㅂ
두물으굼츠 2024.03.20 22:46
[@석양때문에] 뭐 틀린말은 아닌데. 풍년이면 값이 너무 싸니까 그거 수확 포장 유통 시켜서 파는 비용. 인건비 합치면 오히려 손해라 버리는거에요...버리는 비용이 더 싸니깐..
타우지 2024.03.20 23:57
유통만 버는거지
커맨드 2024.03.23 15:14
웃긴건  과일뿐만이아님  모든 소비재가  유통이 젤 돈을 잘범ㅋㅋ  유통이  돈벌어서  나중에  생산까지 해서  생산 유통 다 먹어서  돈을  더 범 ㅋㅋ
pinkstar19 2024.03.24 23:51
유통업자들 정부가 나서서 손을 좀 봐야된다
자유경제시장 원칙에 위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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