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구]
연봉 3억도 평균이고 의료 업계 중에 비교해서 적다는거지 기피 하는 과에 오히려 더 연봉 늘려주는게 맞는 것 같음
근데 연봉때문에 안가는게 아니지않나요?? 응급실이 힘들어서 안가는거지.
나도 쿠팡 입출고나 포장 지원햇는데 인원 부족해서 상하차 하라고 강제 차출하면 개 빡치는구만ㅋㅋ
거기에다가 40KG 쌀포대, 비료, 생수 창고면 현타오는데.. 사람들 죽어나가는 병원은 더 힘들겠죠
응급실이고 외과 의사고 안 그래도 어려운데 실수라도 의료 사고 나면 의사한테만 책임 묻고 나몰라라 하는 병원도 있고
전체 의사수가 부족하다고 하면 늘리는 것도 맞긴한데 무쟉정 늘린다고해도 개원하고 애초에 사명감 가지고 의사 지원하는 의대생들이 얼마나 있겠음. 피부과, 미용성형 외과 처럼 돈 되는곳에 취업하려고한다고 하면 마찬가지지. 어쩔수 없이 지방이나 응급실 같은데 가는 인원이 생길테지만 . 그게 과연 좋은 걸지. 인원 부족한 과에 처우 개선을 해주는게 더 시급하다고 생각해요
근데 복귀하는 의사들을 뭐라하는 행태라든지. 공부 잘하는 애들이 이공계는 기피하고 사명감 가지고 의대가는게 아니라 돈 벌려는 마인드로 가는 학생들이 많아 배가 쳐 부르긴한거 같기도 한데 . .
근데 연봉때문에 안가는게 아니지않나요?? 응급실이 힘들어서 안가는거지.
나도 쿠팡 입출고나 포장 지원햇는데 인원 부족해서 상하차 하라고 강제 차출하면 개 빡치는구만ㅋㅋ
거기에다가 40KG 쌀포대, 비료, 생수 창고면 현타오는데.. 사람들 죽어나가는 병원은 더 힘들겠죠
응급실이고 외과 의사고 안 그래도 어려운데 실수라도 의료 사고 나면 의사한테만 책임 묻고 나몰라라 하는 병원도 있고
전체 의사수가 부족하다고 하면 늘리는 것도 맞긴한데 무쟉정 늘린다고해도 개원하고 애초에 사명감 가지고 의사 지원하는 의대생들이 얼마나 있겠음. 피부과, 미용성형 외과 처럼 돈 되는곳에 취업하려고한다고 하면 마찬가지지. 어쩔수 없이 지방이나 응급실 같은데 가는 인원이 생길테지만 . 그게 과연 좋은 걸지. 인원 부족한 과에 처우 개선을 해주는게 더 시급하다고 생각해요
근데 복귀하는 의사들을 뭐라하는 행태라든지. 공부 잘하는 애들이 이공계는 기피하고 사명감 가지고 의대가는게 아니라 돈 벌려는 마인드로 가는 학생들이 많아 배가 쳐 부르긴한거 같기도 한데 . .
전공 정할때 걍 뺑뺑이 돌려쳐야함
기피과 걸렸어??
꼬우면 관두고 다른일 알아시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