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천안시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
입구 유리문이 산산조각이 난 채 뻥 뚫려있다
무슨 일이 있었을까?



20251204 오후 2시
아랫집 40대 남성이 윗집에 사는 70대 남성을 찾아가 흉기를 휘둘렀다
70대 남성은 흉기에 다친 몸을 이끌고 아파트 관리사무소로 피신했고, 관리사무소 직원이 유리문을 잠가 피해자를 방어해줬었다
하지만, 40대 가해남성은 차를 몰아 관리사무소 유리문을 부수고 침투해 또다시 흉기를 휘둘러. 피해남성은 결국 사망했다



관리사무소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가해남성을 현행범 체포
이 두 세대는 전부터 층간소음으로 잦은 다툼이 있었으며,
최근 윗집에서는 난방기 보수 공사를 진행. 소음에 앙심을 품고 살해한것으로 추정.
경찰은 살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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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불러도 해결 안되고 참고 살자니 정신병 걸리고
못참으니 저런 일이 일어나는데
층간소음은 국회의원들의 목숨이 위험해야 입법할껍니다.
건설사에서 흡음자재 왕창 넣고 구조변경 통해서 해결가능한데,
굳이 그래야할 이유가 없으니 안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