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무혐의 처리하라는 지시 내려와" 울면서 폭로하는 현직 부장검사

"쿠팡 무혐의 처리하라는 지시 내려와" 울면서 폭로하는 현직 부장검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3/0000052933?sid=102



1. 쿠팡 퇴직금 미지급 사건 발생


2. 고용노동청은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


3. 검찰이 무혐의+불기소 처분


4. 담당 검사가 오늘 "나는 기소하려 했는데 무혐의로 하라는 윗선 지시 있었다" 울면서 폭로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Doujsga 10.17 11:36
고작 200만원에 죽고 사는 사람들 보고 연민이 느껴졌을테지
크르를 10.17 12:51
[@Doujsga] 연민도 있겠지만..

내부 폭로 ... 왕따...그런게 꽤 있었을것 같던데..

증인으로 나서기 전부터 양심 선언 .. 시도 많이 했었던것 같음
마다파카 10.17 21:15
[@Doujsga] 200만원에 왜 죽어요
저 작은돈에 저렇게 커넥션 이용해서 수사 무마시키고 그러는거 보면
겁안나세요? 더큰돈 더 큰 사기는 얼마나 목숨걸고 드러나는것을 막으려고할까 하는 걱정이 앞서던데요
차라리 800원 횡령한 버스기사 조진거는 이해는 합니다. 2억 연구비 횡령한 교수 봐준게 ㅈ같은거지.
쿠팡이면 국내에서 손가락안에 꼽히는 영향력과 지배력을 가진 기업인데,
고작 200만원 수십명 돈 안주려고
저랬다는게 조온나 괘씸한겁니다
200억을 위해서 그랬다면 덜 화나죠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801 잃어버린 등록금 봉투 찾고 눈물 터진 유학생 2025.10.20 67 1
21800 불법 파크골프 싸그리 밀어버린 사이다 행정 댓글+2 2025.10.20 375 2
21799 "거의 모든 인원이 피의자"...'캄보디아 구금' 한국인 압송 댓글+2 2025.10.18 1432 2
21798 재판나온 이상민, 웃어놓고 "못막아 허탈" 댓글+2 2025.10.18 1840 5
21797 캄보디아행 공항 검문에 막힌 20대 남성 '텔레그램으로 실시간 보고" 댓글+3 2025.10.18 1606 4
21796 기념식한다고 땡볕에 새장 열자 천연기념물 황새 그대로 폐사 댓글+3 2025.10.18 1464 7
21795 이재명이 말하는.. 검열을 하면 안 되는 이유 댓글+15 2025.10.17 2905 16
21794 사건반장 레전드 석사받은 여자 댓글+1 2025.10.17 2366 3
열람중 "쿠팡 무혐의 처리하라는 지시 내려와" 울면서 폭로하는 현직 부장검사 댓글+3 2025.10.17 1792 10
21792 부동산 정책 총정리 댓글+28 2025.10.16 2422 5
21791 캄보디아"사기랑 관광도 구분 못해?"…"교육 잘해라" 적반하장 '도발… 댓글+8 2025.10.16 1920 2
21790 화장실 없었던 尹경호부대.. 가정집 빌려 '해결' 댓글+1 2025.10.16 1838 4
21789 수학여행 1인당 188만 원…불참자 체험학습 금지 논란 2025.10.16 1473 1
21788 "40% 주기로"…김건희 육성이 밝힌 도이치 진실 댓글+2 2025.10.16 1232 2
21787 어느새 바뀐 배달 시장 판도 댓글+6 2025.10.16 2139 3
21786 캄보디아 조직 '엑소더스'…"구조 더 어려워질듯" 2025.10.16 132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