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안반데기
한국 최대의 고랭지 배추 생산지. 극심한 가뭄으로 배추들이 병에걸려 대부분 꿀통배추가 됨
극심한 폭염으로 열사병에 걸려 유량이 현저히 줄은 젖소들
다른 농가의 배
작년에 수확하고 저온창고에 보관한 배들에 병이 뒤늦게 와 일소에 걸린 상황
일소가 온 배는 음료로도 쓸 수 없음
점점 더 뜨거워지고 홍수가 자주 오는 기후로 변해가는 한국
침수로 벼는 병에 걸리고 포도나무는 죽어버림
폭우로 오리 25000마리 중 6000마리가 폐사함
농촌진흥철 피셜
2050년 가면 한국에서 고랭지 배추는 모두 사라짐
미쳐가는 한국의 식료품 물가
한국의 물가를 미친듯이 올리는 농산물 물가
특히나 한국은 농산물의 대부분을 특정 지역에 의존하는 편이라 기후 변동에 매우 취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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