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이 오르는 생활물가

끝없이 오르는 생활물가





배추 값이 지난달보다 30% 가까이 올랐습니다.




무 값은 조금 떨어졌지만 1년 전보다 껑충 오른 가격이 좀처럼 떨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한겨울에 수확하는 월동 배추와 무는 8, 9월에 재배를 시작하는데 지난여름 폭염과 폭우가 반복된 탓에 수확량이 줄어든 겁니다.






배추와 무만이 아닙니다.


대표적인 설 성수품인 겨울 과일 가격도 치솟고 있습니다.






정부는 공급을 늘려 물가를 잡겠다는 대책을 내놓았지만 기름값도 발목을 잡고 있는 상황입니다.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13주 연속 올랐습니다.


휘발유 전국 평균 가격이 리터당 1,697원, 경유는 1,546원을 기록했습니다.


달러당 원화 가치가 떨어진 가운데 미국의 러시아 석유산업 제재로 국제유가가 상승해 국내 기름값 오름세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https://youtu.be/Y3UOnc0ojz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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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즈치자 08:24
유통에서 너무 많이 땡겨먹는다. 산지에선 그렇게 까지 많이 안올렸던데
스카이워커88 10:46
유통도 철옹성 큰맘먹고 조져야하는디 문재인때 조지려다 물류대란나는 사태 발생 저 놈들도 카르텔이라 힘듬
김택구 13:33
농사짓는거나 건설노가다하면 무시부터하잖아. 그래서 거기 기본60대들이 하거든. 시장에서 농산물 도매 때리는사람 나이봐봐 다 노인들임. 존나 옛날방식이라 효율이 낮아서 돈이 많이들어가지. 유통카르텔 그딴거없음. 농업 무시한 대가를 치르는거지 존나 비싼가격으로. 아직도 90년대 방식으로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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