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 위협하는 극한기후

밥상 위협하는 극한기후



 

강릉 안반데기

한국 최대의 고랭지 배추 생산지. 극심한 가뭄으로 배추들이 병에걸려 대부분 꿀통배추가 됨





극심한 폭염으로 열사병에 걸려 유량이 현저히 줄은 젖소들




다른 농가의 배

작년에 수확하고 저온창고에 보관한 배들에 병이 뒤늦게 와 일소에 걸린 상황

일소가 온 배는 음료로도 쓸 수 없음




점점 더 뜨거워지고 홍수가 자주 오는 기후로 변해가는 한국




침수로 벼는 병에 걸리고 포도나무는 죽어버림





폭우로 오리 25000마리 중 6000마리가 폐사함




농촌진흥철 피셜

2050년 가면 한국에서 고랭지 배추는 모두 사라짐




미쳐가는 한국의 식료품 물가




한국의 물가를 미친듯이 올리는 농산물 물가

특히나 한국은 농산물의 대부분을 특정 지역에 의존하는 편이라 기후 변동에 매우 취약함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솜땀 09.22 14:16
과일, 채소, 농작물 재배선이 점점 올라가서 먹거리가 바뀌게 될 듯
또잇또잇 09.22 16:25
이제는 소식이 대세인건가~
bnbn5656 09.22 22:01
전국토 기후를 보고 지역마다 권장 작물 재배치가 필요할듯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988 주식 전문 기자가 생각하는 환율 상승 원인 2025.12.25 1125 0
21987 오피스텔 60억 전세사기…집주인은 멀쩡히 보수단체 정치활동 댓글+6 2025.12.25 984 4
21986 쿠팡의 ‘독한’ 정산…“60일 못 기다리면 수수료 내” 댓글+1 2025.12.25 793 2
21985 사망사건인데 "본인은 왜 안 왔나?" 댓글+3 2025.12.25 1043 4
21984 쿠팡 이용자 수 1400만 명대로 추락 댓글+4 2025.12.24 1346 3
21983 심각한 튀르키예 경제 상황 2025.12.24 1579 2
21982 판매자 입장에서 본 '쿠팡 vs 네이버' 스토어 비교 댓글+4 2025.12.24 1468 5
21981 백화점에 발레파킹 맡긴 여공무원 벌금 폭탄 댓글+2 2025.12.24 1186 3
21980 게임이 질병이다 라는 말 때문에 5년간 연구한 한국콘텐츠진흥원 댓글+3 2025.12.24 1350 4
21979 中 '최초 D램'…삼성·하이닉스 기술 빼돌려 만들었다 댓글+4 2025.12.24 1128 7
21978 요즘 화제인 불촬물 사이트 이용자들 비상 댓글+2 2025.12.23 3270 4
21977 "정희원이 내 글 도용" 검증…첫 문장부터 일치 댓글+1 2025.12.23 1639 1
21976 성당에 전재산 기부했던 80대 치매 노인 댓글+4 2025.12.23 1804 4
21975 쿠팡 전직임원의 충격적인 폭로 댓글+1 2025.12.22 2828 6
21974 "신고하면 죽여"‥'현대판 노예제' 언제까지 댓글+1 2025.12.22 1751 1
21973 징병제 부활 반대 시위하는 독일 학생들 댓글+5 2025.12.22 147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