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철도건넌목사고

논산 철도건넌목사고



어제 오전 9시 30분 충남 논산시 부적면 마구평리 소재 호남선 철도건널목에서 일어난 사고

40대인 트럭 운전사는 차단기가 내려오는 동시에 진입하려다 갇히게됨


 


건널목 감시원이 나와 후진으로 빼게끔 유도했으나 봉에 걸려서 나오지 못함






일단 열차가 오니 운전자를 내리게 하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차량으로 다가가자 마자 열차가 감시원을 덮침




 

화물차에 치인 60대 감시원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사망하였음


화물차가 튕겨나가며 배전함과 부딪혀 화재가 발생해 20분 만에 진화


2,9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남겼고 호남선 상하행선 구간이 1시간 40분 가량 통제됨



https://youtu.be/5xYryHVsaSo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larsulrich 07.30 20:35
저런상황 발생시 원격으로 제동신호 보내주는장치가 없나
아이고 긴트레일러도 아니고 신호보고도 들이민 차주때문에
너무 안타깝다
인터넷이슈
[종료] 이유즈 종아리마사지기 / 옥타코사놀 소팔메토 등 맨피스특가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867 유흥식 추기경이 본 비상계엄 (손석희의 질문들) 댓글+4 2025.11.17 1524 14
21866 중국 저가 브랜드 쉬인 파리입성. 무너진 프랑스 패션자존심. 댓글+3 2025.11.17 1569 1
21865 기자가 직접 발로 뛴 서울 한강버스의 현실 댓글+1 2025.11.17 1450 12
21864 中, 반격의 시간...전면공격 표현쓰며 총공격! 벼랑끝에 선 다카이치 2025.11.17 1332 4
21863 새만금 잼버리 본부 활용…“건물 개조 비용만 수십억 원” 댓글+2 2025.11.17 1191 3
21862 부산의 캄보디아 모집책과 먹튀 체포조 댓글+1 2025.11.16 1792 2
21861 K콘텐츠 대박 흥행에 넷플 디플 내년에도 투자 지속 확대 2025.11.16 1374 3
21860 가는 곳마다 지뢰밭... 흔들리는 다카이치 내각 댓글+4 2025.11.16 1565 1
21859 최악 실업률에 가짜 취업, 가짜 회사 출근하는 놀았음 청년 댓글+1 2025.11.16 1436 1
21858 중국 비트코인여왕, 영국 법정에서 11년 8개월 선고 2025.11.16 1035 0
21857 결국 살인 혐의 인정한 36주 태아 낙태 사건 범인 2025.11.16 998 3
21856 텅빈 신혼집 부부 '피눈물'..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댓글+2 2025.11.15 1982 4
21855 유네스코, 서울시 재개발 계획 '부정적 영향' 우려 댓글+7 2025.11.13 1825 6
21854 15% '이자놀이'한 명륜진사갈비, 정부 조사 착수 댓글+2 2025.11.12 2127 6
21853 3교대, SPC 또 6일 연속 야간근무 뒤 숨져 댓글+12 2025.11.12 2041 7
21852 구의원 체육대회 초청 가수에 '세금' 3천만 원‥"아껴 썼으니 괜찮다… 댓글+2 2025.11.12 168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