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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가 알아서 손해보고 팔아야지 ㅉㅉㅉ
업계가 붕괴되고 다시 재건되는 과정에서 출혈이 발생할 수 있겠지만 그걸 피하기위해 억지로 유지하려다가 무너진 미국 상황만봐도 그냥 미리 무너트리는게 나을수도 있다는 관점도 있는거죠.
하물며 단순하게 그 거품이 터질 시기를 뒤로 미루는게 아니라
그 거품을 더 크게 부풀리는데 그게 맞다고 생각함?
언젠가 터질거 내가 살동안은 안돼, 라는 생각보다
점점 더 커질거 관리수준을 벗어나기 전에 터뜨려야지, 이게 더 맞다고 보지 않음?
계속 살려주기만 하면 세금으로 좀비기업들 살려주는꼴..
건설회사도 건설회사지만 금융쪽도.. 리스크가지고 앞뒤없이 투자한 금융회사는 무너져야 그게 시장경제 아니겠나.
미분양을 사줄것이 아니라. 몇곳 무너지면 그게 확산하는걸 막는것이 미래를 위해서 맞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