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물 뚝뚝" 군 간부가 폭로한 관사 실태

"빗물 뚝뚝" 군 간부가 폭로한 관사 실태


















이 군인은 "돈만 있음 절대 군관사, 숙소 안산다"고 토로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올여름 폭우와 폭염에 노심초사했을 군인들이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고요.







빗물 떨어지는 영상



육사 화랑관과 정보병과학교 교육생들이 생활하는 시설의 천장과 벽에 외장재가 썩어 떨어지고 곰팡이로

가득한 사진이 게시됐고요.

배수시설도 없는 군 관사의 베란다 벽이 시커먼 곰팡이로 뒤덮였다는 제보도 잇따라 올라왔는데,

이 군인은 "돈만 있음 절대 군관사, 숙소 안산다"고 토로했습니다.


이에 대해 육군사관학교는 지난 7, 8월 생도 하계군사훈련 기간을 이용해 화랑관 에 발생한 곰팡이를 제거하는 등 전반적인 시설 점검 및 보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정보학교도 9월 초 곰팡이가 발생한 생활관 벽지를 교체하는 한편 천정 텍스 제거한 뒤 교체할 예정이라고 했다. 아울러 곰팡이가 자리할 환경을 없애기 위해 내부 환기를 위한 환풍시스템 설치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양해를 당부했다.


https://youtu.be/zrKo-37gFo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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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르를 16:29
와.....물떨어지는거 받는거...30년만에 보는듯..

어릴때 살던 집이 저랬는데..
Doujsga 17:46
[@크르를] 30년 전에 지은 관사 맞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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