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 용서했는데 또 내연녀와 함께 '스위스 여행'…남편 죽이고 내연녀에게 칼부림

외도 용서했는데 또 내연녀와 함께 '스위스 여행'…남편 죽이고 내연녀에게 칼부림


 

https://m.news1.kr/articles/?5295764#_doyouad


중학교 영어 교사로 재직하던 중 남편을 만난 A씨는 결혼과 함께 해외 유학의 꿈도 버렸고 시어머니가 손자 양육을 거절하는 바람에 교사 일까지 그만둠

 

사업을 하다 파산한 남편을 대신해 파출부, 식당일 등을 하며 집안 살림을 이끌어 왔음

 

2015년에 내연녀한테 따지자 남편 관리나 잘하라는 소리를 들음

 

남편의 헤어지겠다는 말을 믿고 가정을 깨기 싫어서 용서함

 

2022년 남편이 상속세가 필요하다며 아내 이름으로 1억을 대출 받은후 끝낸줄 알았던 B씨와 스위스 여행을 위해 1240만원의 경비를 결제한 사실을 알고 분노해 범행을 저지름

 

두아들은 엄마를 용서해 달라며 선처를 탄원

 

징역 10년을 선고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아 이건..... 기사로 먼저 봤는데 진짜 남편이 죽을 짓을 한거더라고....
정센 2024.01.22 01:06
죽어야 해결되는 일은 좀 죽여도 그러려니 해야지 ..
고담닌자 2024.01.22 08:47
이건.. 참.. 사람을 죽였으니 나쁜건맞는데 죽은사람은 죽어도 마땅한 짓을 저지르고 다녔으니 머라 옹호하기도 머하네 ...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401 ai교과서 이재명 검색하면 나오는 답변 "사형입니다" 댓글+2 2025.06.13 1842 3
21400 시술중단에 "환불불가"... 피부과 피해신고 최다 댓글+3 2025.06.13 1017 1
21399 출근 안 하고 월급만 받아 가는 윤석열 어공 80명 댓글+4 2025.06.13 1584 5
21398 외국인 관광객, 아시아 최고의 미식 여행지로 韓선정... 英가디언도 … 2025.06.13 1261 1
21397 체납자의 당당함 댓글+11 2025.06.10 3012 13
21396 국세청 '세금 체납고래'와의 전쟁 시작 댓글+9 2025.06.10 2203 10
21395 "표현 자유" 말리지 않더니...뒤집힌 통일부 입장 댓글+3 2025.06.10 2049 3
21394 요즘 무당이 인기가 많은 이유 댓글+1 2025.06.10 2643 3
21393 공정위 힘 싣는 이재명 대통령 2025.06.10 2023 6
21392 “李 대통령 아들 결혼식서 가족들 테러할 것”…경찰, 작성자 추적 댓글+3 2025.06.10 1420 2
21391 한국 작품이 휩쓴 뮤지컬 근황 2025.06.10 2199 7
21390 “화물차에서 무서운 눈이 번쩍”…위험천만 ‘악마의 눈’ 댓글+5 2025.06.09 2388 2
21389 “회당 출연료 4억 이상 안 돼?” 유명 배우 너무 심하다했더니… 댓글+3 2025.06.09 2902 5
21388 대만 야시장 멸망... 최고 90억원 벌금에 날벼락 2025.06.09 2411 2
21387 명문대도 유학도 소용없다...최악 상황 맞은 중국 취업 현실 댓글+2 2025.06.09 1604 0
21386 표정 굳은 윤석열 정권 공무원들 댓글+14 2025.06.05 508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