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등굣길 때문에 기사 썼던 삼척 중학생 근황

위험한 등굣길 때문에 기사 썼던 삼척 중학생 근황




 
어느 중학생이 등굣길이 너무 위험하고 

이곳을 지나가는 이웃, 할머니, 할아버지들께서도 불편을 겪고 있을걸 알게됐는데 담임선생님이 이미 국토부에 민원을 제기했지만 

2025년까지 인도 설치계획이 있지만 언제인지 정확히 모른다고 답변을 받았다고 하자 

기사를 쓰면 좀 더 빨리 설치해줄까 싶어서 이 기사를 썼다고함



 




 
기사를 쓴지 하루만에 국토부에서 높은분들이 학교에 와서 당장 인도 설치해주겠다고 약속해주고 바로 인도가 설치됐음 

기사가 나간뒤 많은분들이 응원해주고 이사실을 알게된 아빠한테도 용돈도 두둑히 받고 이웃들이 안전하게 다닐수 있게돼서 기쁘다고함 



https://omn.kr/26t0t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나랏말사랑 2023.12.21 21:49
마법의 단어 취재가 시작되자
또잇또잇 2023.12.28 14:20
[@나랏말사랑] 근데 다르게 보면 취재가 안되면 알 수 없는 곳 이란말도 될 거 같군요~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988 주식 전문 기자가 생각하는 환율 상승 원인 2025.12.25 303 0
21987 오피스텔 60억 전세사기…집주인은 멀쩡히 보수단체 정치활동 댓글+3 2025.12.25 563 4
21986 쿠팡의 ‘독한’ 정산…“60일 못 기다리면 수수료 내” 댓글+1 2025.12.25 528 2
21985 사망사건인데 "본인은 왜 안 왔나?" 댓글+1 2025.12.25 673 3
21984 쿠팡 이용자 수 1400만 명대로 추락 댓글+3 2025.12.24 1190 2
21983 심각한 튀르키예 경제 상황 2025.12.24 1444 2
21982 판매자 입장에서 본 '쿠팡 vs 네이버' 스토어 비교 댓글+4 2025.12.24 1348 5
21981 백화점에 발레파킹 맡긴 여공무원 벌금 폭탄 댓글+2 2025.12.24 1084 3
21980 게임이 질병이다 라는 말 때문에 5년간 연구한 한국콘텐츠진흥원 댓글+3 2025.12.24 1264 4
21979 中 '최초 D램'…삼성·하이닉스 기술 빼돌려 만들었다 댓글+4 2025.12.24 1053 6
21978 요즘 화제인 불촬물 사이트 이용자들 비상 댓글+2 2025.12.23 3204 4
21977 "정희원이 내 글 도용" 검증…첫 문장부터 일치 댓글+1 2025.12.23 1603 1
21976 성당에 전재산 기부했던 80대 치매 노인 댓글+4 2025.12.23 1772 4
21975 쿠팡 전직임원의 충격적인 폭로 댓글+1 2025.12.22 2790 6
21974 "신고하면 죽여"‥'현대판 노예제' 언제까지 댓글+1 2025.12.22 1728 1
21973 징병제 부활 반대 시위하는 독일 학생들 댓글+5 2025.12.22 145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