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서 성추행 당한 스트리머

홍콩서 성추행 당한 스트리머

소리ㅇ


소리ㅇ


홍콩에 관광을 간 우리나라 여성이 길에서 성추행을 당해 현지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10일 밤 홍콩 번화가 센트럴의 지하철역 인근에서 혼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길을 가던 한국인 여성에 한 남성이 다가와 성추행을 했습니다.


여성의 저항에 남성이 떠나자 공포에 질린 여성은 도움을 요청하며 도망갔고 이 같은 상황은 여성의 라이브 방송에 60초 동안 찍혔습니다.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23915_36133.html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내가 진짜 성추행 사례를 목격했는데, 성추행은 99.9%의 확률로 실수가 아님. 기소되는데는 다 이유가 있음
qwoepqd 2023.09.13 15:57
[@저는조날리면이란적기시다소맥심리적바이든] 일반화에 감탄하고 갑니다
Shuajo 2023.09.13 16:43
[@qwoepqd] 대단한 일반화에 부랄떼러 가려다 국밥집 사건보고 다시 딸치러 돌아갑니다
아른아른 2023.09.13 16:53
[@저는조날리면이란적기시다소맥심리적바이든] 당연히 님이 본건 실제 성추행이니까 사실이고 실수가 아니겠죠... ㅋㅋㅋ
위에 대댓들 반응 이해감. 나도 눈으로 보기전엔 님들처럼 생각했으니.

그래 현 시점 실적에 미친 판검새들이 증거도 없이 유죄추정하는 게 심각한 문제고 그점을 악용하는 미친냔들도 있는건 사실인데, 현실은 그렇게 팍팍하지 않다 이말이야.

여자들도 어쩌다 실수로 스친거 가지고 성추행이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그런걸로 악용하는 냔은 여자들 사이에서도 븅 취급 받더라. 온라인 메퇘지 쿵쾅이들이 난동부린다고 현실 여자들까지 그런다고 생각하진 말아요.

내가 본 사례 얘기해줄까? 대놓고 옆슴에 손 갖다대고 억지로 허리춤 감싸안고 은근슬쩍 엉덩이에 손바닥대는데 성추행이 아니라고 하면 그것도 병...신 아닐까??

일반화에 감탄한다는 양반아 인터넷에 올라오는 성범죄 무고사건만 보니까 세상이 남자한테만 가혹하고 엉망진창인거 같지?? 실제 성추행, 성희롱으로 기소된 사건들 검색해보고 와봐라. 절대 일반적인 사고방식으로 할만한 짓거리가 아니니까 기소되고 전자발찌 차는거야. 세상사를 좀 넓게 보길 권한다.
[@저는조날리면이란적기시다소맥심리적바이든] 참고로 성추행 사건들 중에 저 스트리머가 겪은건 제일 수위가 약한거임. 조금만 더 선 넘었으면 그야말로 강/간 직전까지 간 사건도 많음.
인터넷이슈

일간베스트

  • 글이 없습니다.

댓글베스트

  • 글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807 식당서 밥 먹다가 바닥에 침 '퉤퉤' 욕설까지…뻔뻔한 '갑질 남성'의… 댓글+2 2024.11.22 1831 6
20806 휴머노이드 로봇 도입한 BMW 근황 댓글+3 2024.11.22 2437 8
20805 혹한 다가오는데…훈련병들 줄 ‘깔깔이’가 없다 댓글+3 2024.11.22 2101 4
20804 "고추 빻아요?" 어슬렁…방앗간 사장 '중요 부위' 꽉 움켜쥔 여성 댓글+3 2024.11.22 2302 2
20803 주한 미군 주먹에 10대 학생 '턱뼈' 부 서져 댓글+3 2024.11.22 2288 9
20802 빵100개 커피 50잔 노쇼당한 카페 사장 댓글+10 2024.11.19 3276 10
20801 "남편이 육아 안 도와줘서"…6개월 쌍둥이 자매 살해 후 자수한 엄마 댓글+12 2024.11.19 2907 3
20800 '선착순 4만원' 먼저 안 공무원들이 쓸어가 댓글+7 2024.11.19 3391 6
20799 죽음 부른 '엑셀방송 조작' 수사, BJ 매니저 잠적에 난항 댓글+3 2024.11.19 3330 1
20798 꿈이 없어진 요즘 아이들 근황 댓글+3 2024.11.19 3185 3
20797 2년전 아파트 수조 폭발사건 판결 댓글+5 2024.11.19 2354 7
20796 프랑스 한식 열풍에 찬물 끼얹는 이상한 한식당 댓글+7 2024.11.19 2948 7
20795 대기업 30년 근무 후 퇴직하신 분 상황 댓글+9 2024.11.18 4085 7
20794 “창문 다 깨!” 31년차 소방관 판단이 52명 살렸다 댓글+1 2024.11.18 2720 7
20793 차량 10대 박고 도망친 20대 여성 운전자와 감수성 부족한 경찰 댓글+6 2024.11.18 3051 10
20792 개발자인데 코딩 0점, 해고 정당 댓글+9 2024.11.18 327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