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타워 맨손 등반 영국인 "점프하려고 했다"

롯데타워 맨손 등반 영국인 "점프하려고 했다"



안전장비도 없이 123층 타워의 외벽을 오르는 사람은 20대 영국인 조지 킹 톰슨


12일 새벽 5시부터 타워 서쪽 방면으로 접근해 기습 등반을 시작함


롯데월드타워는 123층 높이인데, 이 영국인 남성은 

맨손으로 외벽 기둥을 잡고 73층까지 올라갔다가 

외벽 청소용 곤돌라로 구조됨






맨손으로 올라간 높이는 무려 309m. 


경찰 조사에서는 "롯데월드타워에 올라 비행하는 것이 꿈이었다"며 "6개월 전부터 계획했고, 사흘 전 입국했다"고 진술





 

알고보니 2019년에는 영국 런던의 최고층인 더 샤드를 무단 등반해 징역 3개월을 살았고, 

지난해에는 스페인의 한 놀이공원 롤러코스터에도 올랐음

경찰은 건조물 침입 혐의 등으로 조사를 마친 뒤 영국대사관 측과 협의해 출국 조치 등을 검토할 예정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컴퓨터요 2023.06.14 19:30
걍 떨어져 뒤져버리지
unholy 2023.06.15 10:59
중력체험 엔딩이 아쉽네
인터넷이슈
[종료] 이유즈 종아리마사지기 / 옥타코사놀 소팔메토 등 맨피스특가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862 부산의 캄보디아 모집책과 먹튀 체포조 2025.11.16 414 2
21861 K콘텐츠 대박 흥행에 넷플 디플 내년에도 투자 지속 확대 2025.11.16 273 2
21860 가는 곳마다 지뢰밭... 흔들리는 다카이치 내각 댓글+2 2025.11.16 365 0
21859 최악 실업률에 가짜 취업, 가짜 회사 출근하는 놀았음 청년 2025.11.16 326 1
21858 중국 비트코인여왕, 영국 법정에서 11년 8개월 선고 2025.11.16 269 0
21857 결국 살인 혐의 인정한 36주 태아 낙태 사건 범인 2025.11.16 305 1
21856 텅빈 신혼집 부부 '피눈물'..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댓글+1 2025.11.15 1191 2
21855 유네스코, 서울시 재개발 계획 '부정적 영향' 우려 댓글+6 2025.11.13 1508 5
21854 15% '이자놀이'한 명륜진사갈비, 정부 조사 착수 댓글+2 2025.11.12 1830 5
21853 3교대, SPC 또 6일 연속 야간근무 뒤 숨져 댓글+11 2025.11.12 1773 6
21852 구의원 체육대회 초청 가수에 '세금' 3천만 원‥"아껴 썼으니 괜찮다… 댓글+2 2025.11.12 1469 3
21851 부천 근황 (법률안 발의) 댓글+3 2025.11.12 2132 11
21850 아파트 사전점검 서비스 유행에 시공사들 불만 표출 댓글+6 2025.11.12 1818 5
21849 산청 산불 구호품 줬더니 조합장이 선물로 써 댓글+6 2025.11.10 2209 7
21848 광장시장에 직접 가본 기자 댓글+1 2025.11.10 2372 4
21847 한국인 구금 이후 조지아주 현지 근황 댓글+11 2025.11.10 2791 12